예전에는 재미가 있던 말던 억지로라도 모르반+ 시즌 3순회는 끝내고 종료했는데 점차 시간이 갈수록 그나마 재미있는 전투 3~4개 골라서 솔플돌고 끝 --->이제는 전투하나 돌다가 그냥 재미없어서 강종해버리는 지경까지 와버렸네요.

최근에 마영전 하면서 아인리허에 모든 열정을 다 쏟아버려서 그런지 이제는 접속을 해도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네요.

 

전투가 재미없을 땐 아레나나 프매같은 피빕을 돌면서 계속 버텼는데 이젠 피빕마저 초토화 되고 거기에 이번에 나온 스매시 3타.... 말이 필요없네요. 분명 여름 패치는 신규 에피랍시고 일던 1 레이드 1에, 신캐하나? 던져주는 걸로 끝날 거 같아요.

 

마음은 정했으니 이제 슬슬 장비를 정리해야 하는데 수요는 없고 공급만 넘쳐나니 처분마저 쉽지 않네요 ㅠㅠ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처분하면서 마영전을 좋은 추억으로 기억해놔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