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랜드 오픈 유저입니다. 오베 끝나고 이비 나오면서 시작한 유저죠.



위 스샷들은 그 때 시작한지 이틀 째 된 날의 북페 돌면서 찍은 스샷입니다.
그리고 시간은 흐르고 흘러...



참 많이도 키웠네요.
그래도 가장 먼저 키운 캐릭에 애정이 있어서
언제나 이비가 가장 먼저였습니다.
그래서 이비게에도 글을 남깁니다.

옛날에 적은 글들 보니까 기억에도 참 새록새록 합니다.

토론게에 처음 남긴 글이었습니다.

제가 마영전하고 가장 기쁜 날에 이비게에 올린 글입니다.

이제 요새의 인벤의 일로 인해서
제가 여기 다시 찾아 오는 날은 게임 접는 날이 될 예정이고, 
그때 까지는 여기 오지 않을 예정입니다.
게임 즐겁게 즐기시기들 바랍니다.

제 마영전 생활의 시작은 인벤과 함께 했으니,
마지막은 인벤과 함께 하고 싶네요.
그래서 아이디는 삭제하지 않고 놔 둘 예정입니다.
제가 마영전 접는 날에 인벤 아이디도 삭제할 예정입니다.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이비는 최고의 캐릭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