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 사랑?웃기지마 이젠 돈으로 사겠어.





헤기로 할만한데? 정도여서 스태프 이비로도 브리지트 가봣는데 완전 다릅니다.

아스테라 15강 보급방어구로 가봣는데, 헤기로 할때보다 더 많이 때렷는데도 딜도 안나오고,

중요한 건 가드때문에 딜할 타이밍이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파이어계열 마법 시전을 캐스팅 세이브로 밖에 시전 못해요. 연계해야 딜 나오는데 불가능합니다.

롤에 비유하면 아트록스와 트린다미어&에코를 비교하는 것같네요. 아트록스급으로 무빙이 제한 된대다가 피격시 집중을 잃어버리는 것도 너무 큽니다.


같은 서포터류 캐릭인 헤기로는 조각딜로 틈틈이 우겨넣어 1인분 할 수 잇는데, 이비는 집중시스템이라서 방어구 강화를 안하려고 해도 안할 수가 없는 캐릭터네요.

캐릭터 난이도는 반격캐릭터<순수회피캐릭터<서포터캐릭터 순으로 높습니다. 어떻게든 딜을 때려 넣어야돼는데 헤기보다 스태프이비로 넣는게 더 어려워요

*헤기와 가장 큰 차이점은, SP스킬이 회복 밖에 없다는 겁니다. 15듀라팬텀대거와 비교해도 15아스테라스태프인데 데미지도 더 안나오고, 보스 공격을 회피하기도 힘드네요. SP스킬에 데미지 스킬이 잇고 없고 차이가 엄청 큽니다. 이게 서포터 계열 캐릭과 딜러 계열 캐릭의 가장 큰 차이점이죠.
어떤 방식으로 딜을 하건, 딜러캐릭이 서포터 캐릭보다 데미지를 더 많이 줄 수 밖엔 없습니다. 결사대 인장1개 더 얻으시려면 딜러계열로 선택하는게 옳습니다



2011년 이비가 잉켈스한테 한방맞고 죽는 경우가 잇엇는데, 브리지트도 그때와 마찬가지로 한방 맞으면 물약 바로 먹어도 죽는 경우가 많네요. 정말 브리지트 갈때마다 퍼펙트앰버로 다막으려고 온 집중을 다하는데도 힘들어서,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스태프이비로 시작하면 힘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