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가까이 전엘 한 벌만 입고 싸워온 이비쟝.......
이대로 가면 캐릭터한테 원한사겠다 싶어서 저번달부터 열심히 빠전돌고 부캐들 돈 끌어모아서 새 옷 장만했어요



(치열했던 전투의 흔적)



제 선택은 바로 크리스탈 시스루



복귀유저라 장비도 아직 제대로 맞춰지지 않아서 압타를 덜컥 사버려도 되나 싶은 마음도 조금 있었지만

전 예뻐지는 것도 일종의 스펙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비맘들은 공감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