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탐을 맞아 새로운 무기가 갖고 싶었던 린낯은

봉힘을 몇 개 구하고 퍼거스와 면담을 시작한다.








야 잠깐만.jpg





















































































수많은 도전 끝에






무려 12강이라는 값진 껍데기를 얻게 된다.






차마 13강을 지를 패기는 없던 린낯은
이 껍데기를 팔아 13강을 마련하기로 결정하고
거래게시판에 글을 올린다.

"12강 3성 경계배글 껍데기 팔아요 사가세요 징징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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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 날

방 한켠에 쌓여있는 세탁무더기를 보고 한숨을 쉬던 린낯은

세탁바구니를 들고 방을 나오려는 찰나 한 우편을 보게 되는데..




















망창라이프에 들어간 본인에게 시간따위 썩어나는 건데 자꾸 미안하다 하시니

적당히 긴장도 풀어드릴 겸 슬쩍 장난을 쳐보고 싶었다.

















그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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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아이스크림 + 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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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겠습니당 'ㅅ'





























아이스크림 넌 내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