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닝 아바타를 보고, 오픈 숄더길래 이번에 받으면 한번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던 룩입니다.

 

페이트 스테이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라는 게임에서 세이버의 코스튬이죠.

갑주 면적이 적어서 앞에서 보는 건 생각보다 싱크로가 많이 안나오네요.

개인적으로 등 뒤가 시원하게 뚫려 있어서 뒤에서 보는 것이 더 예쁩니다.

 

헤어가 마땅한 것이 없어 애매한게 안타깝네요.

마음의 차이도 싱크로율이 떨어집니다.

 

데스크탑을 본가에 두고 와서 현재 사양 딸리는 노트북 밖에 없기에 해상도가 안습입니다.

 

 

 

 

이렇게 생긴 캐릭터고요.

 

 

앞에서 보면 가슴의 갑주 면적이 적고, 미니스커트라 싱크로율의 저하가 심합니다.

뭐, 저건 저것 나름대로 좋지만요 - ㅠ -

 

 

역시 강화 이펙트...

 

 

강화 이펙트가 잘 안보이는 각도입니다.

 

 

역시 등이 시원해서 좋군요...

 

 

그래서 등이 보이게 찍은 스크린샷이 대부분이네요.

앞면 싱크로율이 안좋다는 이유가 크지만요.

 

 

다른 헤어도 착용 해 봤습니다만 재현해내기엔 역부족이네요... 큰 리본이라거나.

 

 

샤방샤방~

 

 

옥수수~

 

 

카리바~!

 

 

급하게 찍느라 건질만한 게 몇장 없네요...

 

비록 싱크로율은 떨어지지만, 그래도 나름 만족스러운 룩이 나와서 다행입니다.

저번 미나토 때 처럼 전투 스크린샷도 찍고 싶었지만...

노트북 사양이 너무 구려서 풀옵션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해서 아쉽게도...

 

일단 임시로 간단하게 몇장 찍어봤습니다.

 

저번과 마찬가지로 싱크로율은 떨어지지만 잘 봐주시길...

 

여러분도 즐거운 룩딸노기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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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087&my=post&l=103648

 

돈 받고 파는 아바타임에도 불구하고, 결국 신발 옷 먹는 버그는 안고쳐줬다고 한다.

 

 

2016. 07. 04. 메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