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스던끝나고 상자깔라는 타이밍에
집앞에 주차해둔차를 아우디탄 아주머니가 들이 받았다고 전화와서
오늘 견적띠서 보내준다고 하고 먼저 죄송하다고 어쩔줄 몰라하시길레 일단보내드리긴했는데
2년넘게끌면서 한번도 사고난적이없어서 너무 짜증이났었죠...

집에들어와서 고미상자를 까니까 !!
ㅠㅠ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