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솔찍히 클팟에서 좀 죽는거 가지고 야박하게 사사게 까지 올 마음은 없었습니다만.

뒷담화 사건 이후로 2주나 지켜보고 기다렸으나 끝까지 사과 하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 조용히 잊혀지고 묻힐거라 생각하면서

오히려 살금살금 꼼수로 치사하게 게임 해나가는 모습 보고 환멸감 느껴서 올립니다.

 

우선 이 사건의 최초 발단인 뒷담화 내용과 여기까지 오게 된 자세한 내용...

그리고 이에 대한 라퓨타 길드의 대응 태도를 보고 싶으신 분들은...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093&l=242704

위 링크를 참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위 스샷은 길사대때 스샷입니다만.. 단언컨데...

일사대는 위 저 상황보다 더 심각하면 심각했지 결코 부족하진 않았습니다.

 

라퓨타 길드 사람들과 일사대 클팟 돌때는 아주 가관이었죠.

네반 얼굴 나오기도 전에 1해골(2데스) 2딸기(2데스) 누적 4뎃이 나왔습니다.

그것도 순수 '라퓨타' 길드 사람들 만으로요.

 

지금 위 길사대 스샷도 보시면 알겠지만 네반 얼굴 나오기도 전에 벌써 해골 띄웁니다.

저런 사람을 끼워놓고선 아무말도, 양해도, 이해도 구하지 않고 그냥 조용히 출발했었습니다.

클팟이냐는 파티원에 질문에는 ㅡ 네 클팟 입니다. ㅡ 라고 대답하구요.

 

 

 

 

 

 

 

 

 

 

이 스샷도 보시면 알겠지만 아직 1페 시작하고 반줄도 못깠습니다.

근데 1/3 정도 깠을때 이미 4 뎃이 나오고... (1해골 2딸기)

반줄 까기 직전 쯤에 2해골 띄우며 5 뎃이 나옵니다... (2해골 1딸기)

 

... 물론 저 사람들 그 전판 일사대 클팟 맴버라고 뛰던 맴버 그대로 입니다.

... 당연히 일사대 때도 별반 다를바 없었습니다. 네반 보기 전부터 저랬으니 더 심했죠.

클팟이라고 말하는 파티에 들어가서 저것보다 더한 상황을 겪고 있는데...

 

"저기.. 여기 클팟 맞죠?", "1페부터 이러시는건 좀..."

이정도 말도 못하나요?.. 제가 아닌 다른 누구라도 한소리 나올만한 상황 아닌가요?..

 

그걸 가지고 제가 저 두 마디 했다고 바로 용병들 까지 다 모아놓은 자리에서,

남들 다 보는 자리에서 제 뒷담화를 신나게 하십니까?...

 

그거 가지고 저는 진짜 다른거 하나도 요구 안하고 뒷담화때 나온 내용들에 대해서

제대로 상황 설명만 하고 사람들이 괜한 오해 안하도록 해명만 해달라고만 요청했을 뿐인데,

 

그거 하나 들어주기가 그렇게 어렵던가요?.. 그놈에 자존심 때문에?..

제가 처음부터 사사게를 올리려 했겠습니까?.. 전 그냥 조용히 넘어가려 했습니다.

그렇게 제 의도와 노력은 무시하고 실컷 일 키우고 나서는.. 그 뒤에 남기는 댓글들이...

 

 

 

 

 

 

 

 

 

 

... 전부다 올리자니 너무나도 많아서 이정도만 올리겠습니다.

라퓨타 길드의 뻔뻔한 대응의 전체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093&l=242704

위 링크를 타고 가셔서 거기에 적혀있는 댓글들을 보시면 됩니다.

 

 

네... 길마라는 사람까지 와서 아주 잘하는 짓입니다...

끝..까..지.. 뒷담화에 대한 언급은 일절 하지 않고...

있지도 않은 거짓된 일들만 만들어다가 어떻게든 절 까내리기 바쁘시더군요.?

 

대화창 전체를 스크롤만 내려서 통째로 올렸는데도 짜집기에 편집했다는 소리를 하시질 않나...

너만 기분 나쁜게 아니라 우리만 기분 나쁘다고 오히려 당당하게 나오는 모습에... 어이가 없더군요.

 

레인무드 : 클팟이지만 클리어 해도 그만, 못해도 상관없는 파티였다.

파티원들에게 그런 이야기 한번도 한적 없이 그냥 '클팟입니다' 하고 출발해놓고선

그쪽 사정을 말 안하면 우리가 어떻게 압니까? 라퓨타 사정에 우리가 무조건 맞춰가야 하나요?

 

레인무드 : 결사대 갈 엄두도 못내는 사람 우리가 겨우 데려 왔는데 너무 심한거 아니냐.

파티원들에게 초행이 있다는 말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었죠. 그냥 '클팟입니다' 하고 출발.

밀항하다가 걸린거하고 똑같은 상황인데 오히려 큰소리 치십니까?

 

레인무드 : 안그래도 사람 없는 게임 초보자 배척하는게 참 보기 싫다.

그러면 초보자는 매너나 약속같은거 지킬 필요 없습니까? 초보자는 하고 싶은거 막 해도 되요?

초보니까 사기쳐도 뭐라 말하면 안되고, 초보니까 양심 속여도 뭐라 말하면 안됩니까?

 

 

이후 저 뿐 아니라 다른 인벤 유저분들도 보시고 라퓨타 길드의 잘못된 점을 상세히 지적해주셨습니다.

댓글이 300개가 넘어갈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라퓨타 길드의 잘못된 행동들을 지적해 주셨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앞뒤 안맞고 구차한 변명만 늘어놓던 라퓨타 길드원의 댓글이 안보이기 시작하더군요.

... 이쯤되니 저 꽉막힌 사람들도 자기가 잘못했다는걸 알았구나 생각하고...

그래 이제 좀 기다리면 잘못 인정하고 사과하겠지라고 안일한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안일함을 비웃는 듯... UB1... '라나카리스'

여전히 뻔뻔하게도 인벤에 글을 남기면서 여전히 자기 할 게임 다 하고 있더군요.

 

심지어 '레드브레스' 이 사람이 결사대까지 사람 모아서 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 그 뻔뻔함에 기가 막혀서 제가 댓글을 남겼더니만 곧바로 글 삭제하고 도망가시더군요.

 

활동 안하는 척.. 게임 접은 척.. 몰래몰래 잘만 게임하고 있더군요.

저 사람들은 제가 눈치 챘다는 사실을 알고도 계속해서 묵묵부답 자기 할 게임을 했습니다.

...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겠지 생각하면서 말이죠.

 

라퓨타 길드의 뻔뻔한 비매너 행위들... 진짜 추악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