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샤를 키우고있는 세쿠시현입니다.

빠전 투데이 [무엇을 믿을 것인가]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던전을 돌때 발킬과 보스몹일반킬을 하자는 말이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파티원들이 중간맵부터 발킬을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저두 병사 2명을 발킬을 하는 도중이었는데 jaxkalion<이분이 오셔서는 그냥 죽이고 가시더라구요.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jaxkalion : 새끼거미 발킬하면 되는데

이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아..그렇구나 해서 일단 진행을 했습니다.

저는 몰랐는데 알고보니 보스전 앞에서 나오는 거미 5마리와 병사2마리를 발킬해야더라구요.

근데 제가 실수로 피좀 깍는다고 평타로 죽였습니다.

네.. 이건 순전하게도 제 잘못이고 이에 피해보신 파티원들께 죄송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분은 끈질기게 추궁하시더라구요.

근데 전 여기서 이해가 안가는게 왜 굳이 가는도중에 나오는 몹으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것들인데.. 왜 보스전 앞에서

그렇게 타이트하게 하려하신지는 모르겠습니다...

 

심지어 보스 막타일때 누워계시면서까지 제가 스매쉬로 쳤다고 하시더라구요...(증거도 없이 말하시더라구요)

그러더니 마지막에 본인 할말만 하고 가시더라구요.

jaxkalion : 또 지가 스킬로 막타치네

jaxkalion : 가지가지 한다

하고 나가셔서 저두 귓말로 대화했습니다.

그 이후의 귓말 내용입니다.

 

부족한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