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1-17 오후 6시~6시30분 경 
"25/200" 이라는 공제가 걸린 추가결사대 방에 들어갔습니다.
사람이 꽤나 안오는 상태로 10여분 유지되다가 마지막 8번째 인원까지 합석한 후에
바로 출항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8번째 인원이 "웅가룽카"라는 사람이었습니다.

1페 네트가 진행되고 있는데"웅가룽카"라는 분이 2다이를 하시길래 
중간중간 벌써 죽으셨냐고만 말하던 내용도 있는데요.(세로방향으로 위에서 아래로 읽으시면됩니다.)

(다른 파티원분들은 닉네임을 가렸습니다.) , 결사대동안의 대화 전문입니다.

3페에 살리자마자 바로 또 죽으시길래 클리어가 되고 컷신이 뜰때 혹시나 해서
웅가룽카님의 공제를 확인 했는데 공제는 미달된 상태였습니다.

물론 "클팟" 또는 "숙련팟" 이라는 전제가 없었기때문에 데스가 초반에 이루어 진다는 점에대해서는
태클을 걸수가 없다는 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결사대라는 전투의 특성상 초반에 데스를 하게되면 다른 파티원들이
그만큼 더욱 열심히 해야하는 부분이 있기에 대부분은 
본인이 숙련이 아니시거나 실수가 잦거나하면 죄송하다는 말을 남기는게
일상적인 분들의 마인드입니다. 
그런데 뻔뻔하게 대응하는 부분과 공제미달을 얘기하니 저런 마인드로 응대하는 길드원들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요약: 사전에 호스트(라큐리아)님은 웅가룽카님의 공제미달을 전혀 고지하지도 않으셨고 
양해도 전혀 구하는바가 없었고, 
응가룽카님은 벌써 죽으셨냐고 말하자 본문 내용과 같이 
"다른데서는 날아다님" 이라는 어그로를 끌고

컷신때 공제를 문제삼으니 같은 지약린 길드원 : 
라큐리아님(해당 상황에 노아황태자 캐릭을 운용하던 부주님), 페그니츠님은 
"깼으니 된거 아님? 호슷맘이지 받건말건 불만이 많으시네?"
라는 마인드로 일관하여

대화가 더이상 이사람들과 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 더이상 태클도 걸지않고
사사게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