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위의 스샷은 사전에 미리 부파를 적극적으로 모의하고 가지 않았다는것에대한 증거 스샷입니다

길드원들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닉은 가렸습니다

중요한건 길드원들의 수다가 아닌 '암의존재'님이 사전에 부파를 위한 요구나 질문을 하지 않았다는것에 포커싱을 둡니다

이는 부파가 되지 않아 파티를 깨버린다는것에 대한 충분한 이유가 되기 어렵다고 봅니다


제가 생각할때 던전 내에서 보스의 부파란 부가적인것이므로 

하면 좋고 못하면 별 수 없는 정도의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2,3 스샷의 시스템 메세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부파 시도가 있었고, 갈고리도 2명이 사용한것으로 나옵니다

이는 준비성이 아닌 미숙련의 문제였었고요


사건에서 한발 떨어져서 저는 부파가 되든안되든 발리를 잡든안잡든

저를 포함, 파티원들에게 이따위로 말하고 탈주나 하는것에 대해서 불쾌함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