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내용입니다.



대화 내용전 지유바라기님이 확성기로 키트 물건 파신거 캡쳐했습니다.


귀찮아서 이런거 하기 싫은데.. 확성기로 티아길드랑 제 이름이 언급이 되서 굳이 올립니다.

사건 개요는 최초에 본문의 지유바라기 라는분이 확성기로 키트 물품들을 여러가지 판다고

연속적으로 올리시더라구요. 저는 처음에 별 관심 없었는데... 어떤 분이 이 지유바라기라는

분한테 귓으로 뭐라고 했는지 지유바라기님이 본인 60만원 질러서 쿠폰으로 먹은거라고

너무 뭐라고 하지 말아달라고 하시길래...  '아니 키트로 먹은거 가지고 뭐라고 하는 사람은

뭐지 60만원이나 쓰시고.. 너무 고마운 분인데..' 라는 생각에 지유바라기님한테 힘 좀 실어드릴려고 

'ㅊㅋㅊㅋ여^^' 이렇게 귓 한번 보냈어요. 그게 다 입니다. 

근데 그걸 비꼰다고 오해하신건지는 몰라도 확성으로 나중에 다른분이 지유바라기님한테 뭐라고 

한사람이 누구냐고 하니까 뜬금없이 제 이름이랑 티아 길드가 나오더라구요.  

저는 선의로 한 작은 행동이 이렇게 돌아오니까 참 황당하고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더군다나 사건의 시간순서를 따져봐도 저는 처음에 지유바라기님한테 뭐라고 한 사람이 아니고

'그 후에' 않좋을 말을 들었다는 지유바라기님한테 귓을 한 사람인데 졸지에 제가 처음에 지유바라기님을

않좋게 말한 사람이 되어 버린듯하네요.

저는 그후에 어차피 작은 오해라서 금방 알아주실거라고 생각해 지유바라기님하고 얘기를 해볼려고 

하는데 얘기는 진전이 안되고.. 저를 무시하고 차단한다고 하시고 결국엔 60만원 지를 돈도 없으면서

같은 인신공격까지 하셔서 더 이상의 대화는 안되는거 같네요.

그분하고 저하고 한 대화 내용이 위에 있으니 한번 보고 판단해 보세요.

그리고 지유바라기님이나 그 지인분들 혹시 인벤에 계시면 얘기좀 하고 싶네요. 

지유바라기님께 제 말을 오해하신거라고 말씀을 드렸는데도 전혀 이해할려고 하시지도 않고 

그렇다고 사과를 받기를 원한다거나 아니면 본인이 오해를 한것의 사과를 하실 생각도 없으신거 같고...

그냥 저를 나쁜놈이라고 하시고는 더 이상 대화도 안하고 차단한다고 하시는 이 일련의 행동이 저는 

도무지 이해가 않가서요.

p.s 생각을 좀 해보니 제가 'ㅊㅋㅊㅋ여^^' 한 다음에 '다른분이 뭐라고 하는거 신경쓰지마세요. 

키트하시는분 고마운분인데여^^' 이렇게 한마디 더 했으면 오해도 없고 제 생각이 잘 전달 됬을꺼

같다는 생각은 하네요. 하지만 'ㅊㅋㅊㅋ여^^' 이 한마디를 보고 그 뉘앙스를 바로 비꼬는걸로 

확정하고 저를 미워하는것도 좀 정상은 아닌거 같은데여.. 


그리고 이거는 사건 관련 확성기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