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마그멜 부분에대해서 일절 던진적도없고 만약 스겜해야될 상황이면
한번 파티원분들한테 넌지시 스겜할까요?라고 물어보거나
채팅을 한번치고 그렇게 진행을 했었습니다.
아마 그때 당시 마그멜 같이 카단하셨던분도 아실거에요.
그때 상황을 말씀을 드리자면
상대 진형에 제가 점수 안뺏길려고 계속 왔다리갔다리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계속 쫓아오시길래 ? 물음표 한번치고 계속 그러시길래 일부러 장난치실려고 그러시나해서
지금와서는 제가 오해를 했던 부분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때 당시 점수 자체도 많이 뒤져있는 판국이됐고 결국 그냥 스겜하는게 
점수 안줄려고 시간을 끄는것보다 상대도 저희도
윈윈일것 같아서 채팅을 그렇게 쳤었습니다.
나쁜 의도가 있었던것도 아니였구요.
채팅 어조 자체가 지금 제가봐도 실례가 될수있었던 부분인것은 인정합니다.
은색냥냥이님께서 불편해하셨다면 그때 사죄의 말씀을 못드렸던거에대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사죄의 말씀 올립니다.

마비노기영웅전 인벤 : 죄송합니다, 늦게나마 폐끼쳤던분들게 사죄의 말씀드립니다. - 마영전 인벤 사건 사고 게시판 (inven.co.kr)
경쟁전 제가 그때 당시에도 사과글을 썻었고, 제 캐선창 인증하고 범행 시인하고
사죄를 했었습니다, 마영전 갤러리에 가서도 제가 사죄글을 썻던걸로 알고있는데
그때 그 글은 지금 찾아보려니깐 없어서 링크를 못올렸습니다.

경쟁전때 상황을 한번더 제가 굳이 언급하자면
이게 다 제 욕심때문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때 당시 달빛향기 길드였을겁니다, 그때 당시 제가 해서는 안될짓을 했었고
그게 길드에 큰 타격을 입힐거라는것도 생각치못했던 짓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본캐 당시에 있던 길드 지금은 야호로 바뀐걸로 알고있습니다.
결사대 당시 돈다고 가입했었던 길드였는데 꾸준하게 하다가
결국 해서는 안될짓을 했었고 그때 당시 저를 말려주셨던 분도 계셨고 그냥 그만두고
사죄글 쓰고 조용히 지내라는 말도 제가 안들었을겁니다.
다시 한번 사죄의 말씀 올립니다.

최근와서는 비매너짓도 안하고 시간이 무려 5년정도 지났는데 정말로 조용히살고있습니다.
속죄하는 맘으로 열심히 겜하고있고요.
결국 다른분들께 피해를 끼쳤고
그때 당시 저는 다마쿠스를 팔아서 현금화하진 않았지만, 아바타를 사는데 많이 썼었으니까요.
저 또한 죄인이다라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업보를 받고있고 제가 저질러왔던 죄 사죄말씀을 드리는것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스샷 찍거나 그런것도 잘못하고 물증이나 증거남기는것도 잘못하고요
범죄를 저지르면 저는 티가 나는 스타일이라 그런것도 잘 못합니다.

한가지더 말씀을드리자면
과거 예전에 아이템 거래 레지나 초창기에 메아리 작된걸 산적이 있습니다.
그걸 저한테 팔아놓고 매혹이 남캐템으로 되어있었어요 그래서 그때 당시 판매자분께서는 저한테 입을 수 있다고해서 대청받았는데 못입히더라고요, 그래서 이거 해제 제가 다시할테니깐 다시 도로가져가세요라고했죠.
계속 실랑이가 붙다가 먼저 그쪽이 속이지않았느냐 그때 당시에는 제가 게임을 잘몰랐었고요
판매자 분 말만 들었죠, 그게 답니다, 그래놓고 거래 이상하게했다고 
인벤와서 뭐라하셨던걸로 알고있는데 이게답니다.

경쟁전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언급하겠습니다.
변명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때 당시에 정신과도 당겼었고 집안적으로 안좋은일도 있었고
하던일도 갑자기 나오게되어버려서 여러모로 심적으로 불안정했었고
그걸 게임으로 해소를 했었던것같습니다.
그게 다른분들께 피해가 가는걸 그때는 크게 생각하지못했었고
정신과는 대략 2~3년 당겼었고 약도 2년넘게 먹었었습니다.
지금은 통원 치료를 다마치고 정신과 치료받으면서 인격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적응 훈련도 많이했고요.
이제는 병원을 안가도될정도로 정신과 육체가 자리 잡았고요.
현생도 다시 열심히 살고있고, 현생도 게임도 남한테 피해 안끼치면서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최근에는 양식 요리 배우면서 한달 교육 더 받고 취직하면 게임 할 시간이 다시 없어질걸로 생각합니다.
그래도 없는 시간이라도 꾸준하게 마영전은 접속하고 열심히 플레이하려고합니다.
다시 한번 제가 피해를 끼치고 
힘들게 하셨던 분들에게 
사죄의 말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