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성기로도 쓰고 파티원 분들한테 귓속말로도 사과를 드리긴 했는데 답이 없으신 분도 있어서 혹시 차단하셨을 수도 있어서 글 한 번 다시 써요
자동레디하고 입장을 했는데 하필 여기 비가 와서 마당에 둔 빨래 좀 걷고 물건 이것저것 안으로 들이자고 가족들이 불러서 자리를 비우게 됐습니다 금방 돌아올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더 오래 걸렸네요 돌아와 보니 이미 전투가 끝나 있었고... 죄송합니다 보통은 혼자 있는데 간만에 본가에 와서 이런 일은 예상을 못 했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