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 차 내용 추가는 빨간색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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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추가 내용 >> 좀 전에  '시공' 님과 대화를 했습니다.
'시공' 님은 시공님 자신의 불찰을 인정하였고
사과를 한다는 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사과 받고도 먼가 
기분이 나아진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한번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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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까지 전문입니다.
이 후에 바로 제가 "/차단 시공" 을 했기 때문에
그 이후의 대화는 알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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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추가>>
오늘 우연히 댓글을 다시 읽어 보면서, "시공" 님 과의 대화를 다시 찬찬히 읽었습니다.
저 대화를 할 당시에는 흥분한 상태이기도 하고, 그럼에도 차분하게 말 하려고
무척이나 애를 쓰면서 이야기를 하였기 때문에, 저 당시 무슨 말을 했는지 정확히
알 수가 없었습니다.
스샷 찍고, 그걸 편집해서 빨리 올려야 겠다는 생각만 있어서
내가 저 대화의 내용을 자세히 인지 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시공" 님이 대화 마지막에 "전 사과 드렸습니다" 라고 한 말만 생각하고
대화 중에 저에게 사과를 한 부분이 있다고 착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여러번을 다시 읽어 봤지만 사과한다는 말은 단 한마디도 없었습니다.
그냥 마지막에 "전 사과 드렸습니다" 뿐입니다.
이 대화를 사과 한거라고 받아드려야 할까요?
아니면 당장 귀찮은 일 대충 넘겨 버리려는 의도라고 생각해야 할까요?
이 대화에서 사과의 마음을 전혀 느낄수가 없네요.
그래서 제 결론은 "시공"님은 저에게 사과를 하지 않았다 <<< 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원본글>
바람훈 입니다.

엊그제 아침 일입니다. 

오전 8시 40분 넘어서 확성기로 빠전 모집 하고, 46분 쯤에 출발 했습니다.

한 몇 분 동안 몹 때리다가 갑자기 게임이 꺼져버렸습니다.

팅기고 난 후 바로 재접속을 했지만, 파티 정보가 살아 있지 않아서 다시 들어가지 못하고

그냥 마을로 접속 했습니다.

마영전 오류 파일을 찾아 보니까 46분에 출발 해서 49분에 팅긴 걸로 되어있었습니다.

재접 하고 나서 '으스름달 팅겨서 죄송합니다' 라고 바람훈 캐릭으로 확성을 했습니다.

9시가 거의 다 됐기때문에 다시 던전을 갈 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확성 하고 난 후에 바로 게임을 껏습니다.

여기 까지가 파티 모여서 출발후 팅기고 재접 하고 확성 다시 할 때 까지의 과정입니다.

그런데 ' 시공 ' 님은 다른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스샷도 상황에 맞지 않는 걸 가져다가 내가 마치 '미친 ㅅ끼' 가 된 듯한 글을 썼습니다.

빠전 모집 해서 같이 출발 한 확성기 멘트를 스샷에 올려놓고

마치 내가 팅기고 난 후에 또 다른 파티를 모집 하고 있다는 듯이 글을 썼네요.

제 정신인 사람이 그렇게 하겠습니까?

아무리 좋게 해석을 하려 해도,

오늘 제가 호스트 팅긴것에 대해 너무도 열받은 나머지 앞뒤 안가리고 

바람훈 캐릭을 사사게에다가 매장해 버릴 심산으로

글을 막 쓴거 같은데, 논리적으로 이 상황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 시공 '님 주장은 이런거죠.

호스트 ㅅㄲ 가 팅기고 난 뒤, 확성기해서  팅겼던 던전을 다시 가려고

새로운 파티원을 모집하는 개 ㅆㄹ기 ㅅ끼 네.. 라는 주장인거죠.

마지막 멘트가 그거죠.  "별의별 사람 다 있네요" 이거요.

팅긴게 잘 한거는 아니지만, 마영전에서 팅기는 거는 불가항력이죠 거의.

이런 일로 한 캐릭을 매장해 버릴 작정하고 글을 쓰는 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호스트 팅겨서 5분 이내에 확성기 멘트로 죄송하다고 하면,

이 정도면 팅김에 대한 사과는 된 거 아닌가요?

' 시공 ' 님이 올린 글 스샷으로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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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악의적으로 글을 쓴거 같아서

사실을 알려야 할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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