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평소의 코믹툰이 아니라 스토리툰을 그리니 스크롤도 길어질 뿐더러 풀어야하는 떡밥도 많군요.


'앨리스와 드윈의 이야기'라고 해서 그 둘의 이미 모두가 알고 있는 이야기만 펼쳐지는건 아니고,

 

만화로서의 어느정도 각색도 재미있게 집어넣어 보았습니다.


2편부터는 1편의 프롤로그보다 분량이 훨씬 길어집니다. (편수는 5부 정도까지로 예상하고있습니다.)


기대해주셔도 좋습니다^^ 독자님들 눈시울을 붉혀보는게 목적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