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하면 커져요)


저번 콜헨 여관에 이어...


이번엔 피오나 롱소드 중 하나인 페이트를 만들어봤습니다.


사실 페이트보단.. 홀디나 피콕 계열의 검을 좋아하긴 하는데


인벤토리에 마침 페이트가 있길래 이걸로 정했습니다.(너로 정했다)


저번엔 딸랑 완성본 하나만 올려서 좀 심심해 보였는데


이번엔 작업과정도 조금 추가했습니다.



 


3ds max에서 모델링 및 레이아웃을 잡고 재질 및 라이트 세팅까지 해줬습니다.


모델링 과정은 찍은 게 없어서.. 아쉽네요.


아참. 요새 강화 이펙트 끄고 리블이나 리레로 염색해서 다니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컬러도 바꿔서 랜더링 랜더링


 


 

인게임보다 별로네요 ㅋㅋ


빨간색은 좀 더 만지면 이쁠거같은데...귀찮


어쨌든 제가 한건 별루네요 과감하게 버리기



 


이것도 괜찮아보이길래


대충 잡아봅니다.



역시나 컨셉을 잡지않은 상태에서


무작정 끼워맞추니 맘에 들지않네요


돌덩이는 예전에 작업했던거중에 아무거나 들고왔습니다.


근데 뭔가 느낌이 떠오르기도 하고,.. 다음에 시간이 나면 이건 써먹어야겠습니다


결국 칼자루빼고 다 뺐네요 -.-..


주말동안 쉬면서 만들어봤는데 아쉬운 부분이 많네요.


타블렛이 있었다면 더 디테일하게 만들었을텐데..(저 손잡이부분이 너무 아쉬워요)


아무쪼록..피오나 많이 사랑해주시고 즐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