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사용하던 볼륨업 네반의 어깨장식을 새로 염색할겸 새의상인 에포나의 손과 발파츠를 사용해봤네요.
머리에 어울리는 파츠는 찾지못했네요..선글라스도 끼워보고 모자 투구같은걸 씌워봐도 제일 무난한건
데몬레인저의 뿔정도였지만 앰플의 재고가 부족했네요 결국 예전에 사용하던 뱀파이어 이어링을 간만에 재활용해봤네요.

에포나의 방패부분은 무기의 색상을 생각해서 진리블을 염색해줬고, 부츠의경우는 신발에 달린 끈을 리화로 염색해서
티가 안나게 해두었네요. 에포나의 기본색이 리화보단 조금더 밝은색이라 딱히 건들지않아도 태가 안나서 만족스러웠네요.

사용한 파츠는
   머리   /가슴/다리/  손   /   발
뱀파이어  네반  네반 에포나  에포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