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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2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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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변경후 벨라 개선안1. 모먼트 블로우의 슈퍼아머 구간 추가 - '체인 마스터리' 사용 시, 적에게 사슬을 거는 행동에서 슈퍼 아머 효과를 추가합니다. : 0 ~ 60 프레임까지 슈퍼 아머 효과가 발생합니다. 이번 패치이후 사슬을 걸고 도약까진 안전하게 가능합니다. 하지만, 아직 적에게 근접한 순간부터는 다시 무방비 상태가 되는 한순간이 남아있습니다. 슈퍼아머 회피 데미지 [사슬걸기] - <적을 향해 도약> - (착지) 위와같이 보스의 순간적인 빠른 공격에 모먼트 블로우를 실패하고 경직하게됩니다. 조금 의도하여 이미지를 남기긴했지만, 파티전투시에 어그로가 중구난방이기때문에 보스의 패턴을 눈으로 쫒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생깁니다. 그런의미에서 이번 개선은 보조목적 피격8회같은걸 포기했다는건 둘째치고, 아직 2%가 부족한 개선이 아닌가 하는 조심스런 의견남깁니다. 하지만, 스태미너 회복량 향상에 부분에선 만족스럽습니다. 테스트 서버에서 레이드를 돌릴 인원을 모으지 못해 전투를 모두 해보진 못했지만, 순간적인 회복량이 눈에띄게 달라졌습니다. 조금 우려하는 부분이 있다면, 모먼트 블로우의 타격이 살짝 빗나가게되면 지속 버프는 받지만 순간 회복효과는 발생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차피 스킬의 발동조건은 보스에게 근접한이후의 추가 동작이니 모먼트 블로우의 타격판정을 조금더 유연하게 만들어주셨으면합니다. 2. 블래이드 댄스 - 시전중 가드 or 회피or슈퍼아머 듀블벨라의 생존스킬은 오로지 회피기에 의존하기때문에, 기존의 원거리가아닌 근접전을 이어가게되면서 따라오는 피로감이 있습니다. 특히, 차가운심장 상태가 해제된 일반 상태에서 그 체감이 강합니다. 그래서 이스킬에 약간의 생존옵션을 넣어서 전투중에 쌓이는 플레이어의 피로감을 순간적으로 해소시켜줄수있는 스킬이 되었으면합니다. 마치, SP를 소모하는 가문비 가르기와같은 느낌으로 사용되면서 냉정 스택을 빠르게 회복함과 동시에 그 시전중에 적의 공격을 상쇄하면서 연격을 이어가는 마치 루미너스 러시를 이어가는듯한 유쾌한 플레이가 가능할것입니다. 이 스킬을 최대치로 시전하더라도 SP소모량은 250-200-150 으로 제한되기때문에 함부로 남발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듀블 벨라는 차가운 심장 상태에서 해당스킬을 사용할 수 없기때문에 사실상 무방비상태인 일반상태의 듀블 벨라의 빠른 상태회복을 위한 경우에만 사용될것입니다. 3. 회피 거리 감소 및 방향키 미입력시 제자리 회피 듀블 벨라의 긴 회피거리는 최근 근접전을 요구하는 레이드의 패턴변화로 굉장히 불편해진 상태입니다. 라우라의 격자형 산화 패턴, 이루산의 십자형태의 장판 패턴, 애매트의 발밑에서 퍼지는 원형장판 및 브레스의 두번 겹쳐 사용하는 십자형태 장판패턴, 타로스의 제자리 발도 장판, 낙사 구간/피격 구간으로 둘러쌓인 모든 레이드에 모두 불리한 상태입니다. 보스들의 공격은 점점 촘촘하게 좁혀오는데, 듀블 벨라의 회피만이 적의 공격속으로 뛰어들어버립니다. 빠른 연타공격속에서 입력씹힘역시 문제입니다. 급한 상황속에서 벨라는 무조건 회피거리 조절을 위해 외각의 투명벽을향해 회피를 하게되는데, 조금의 각도 틀어짐이나, 방향키 입력이 제대로 되지않으면, 갑자기 예상치못한 방향으로 튀어올라버립니다. 적어도 이런 방향키 틀어짐을 원인으로 타격을 입는 상황은 피하고싶습니다. 예시와 조금 다르지만, 만약 벨라가 벽을 보고 회피를 하는데 방향키 입력씸힘이 있었다면, 위와같은 경로로 회피될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벽을따라 공격하던 보스가 중앙이나, 뒤같은 파티원들이 생각하기에 의아한 방향으로 공격이 이어집니다. 마지막으로 중앙에서 전투시 보스와 플레이어의 시점입니다 필드 중앙에서 보스의 연격을 피할시 좌우 왕복뛰기로 피하는 모습입니다. 카메라 시점이 굉장히 돌아가서 보스의 모션에 집중할 수 없습니다. 보스역시 좌우로 뛰는 벨라를 따라가되 어떤공격은 따라가지않아, 공격 경로 파악이 힘듭니다. 이런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벨라의 선택에 따라 이동거리를 조절할 수 있도록 방향키 미입력시 제자리 회피나, 그게 준하는 짧은 이동을 하는 회피기를 넣어주셨으면합니다. 4. 글라시얼 브레이커의 범위향상 및 부위파괴 추가 사실상 의미없는 부분이지만, 레티의 경우 해당부분의 벨런스 상향을 받았기때문에 건의를 남깁니다. 지금 부위파괴가 가능한 캐릭터는 총카이, 활카이, 레티, 듀블벨라이고 이들중 레이드 전투중에 혼자서 부위파괴를하기 가장 힘든 캐릭터는 듀블 벨라입니다. 듀블 벨라의 레드아이즈는 스킬 사용중 같은 파티원의 홀딩기나, 특수패턴 모션등이 시전되면 해당스킬이 실패하기때문에 한 전투에 두번이상의 기회를 얻기도 쉽지않은데도 파티원과의 연계가 되지않아 실패하는경우가 잦습니다. 때문에 듀블 벨라의 차가운 심장에서 사용하는 글라시얼 브레이커에 부위파괴 옵션을 넣어주셨으면합니다. 해당 스킬은 듀블 벨라의 입장에서 사용하는 타이밍을 맞추기 쉬울뿐더러 실패시 재사용역시 원할합니다. 그리고 이 스킬이 보스와 근접해서 사용될경우 적에게 해당스킬을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듀블벨라가 순간적으로 앞으로 뛰어오르게 되면서 방향을 조절하는데 그범위가 좁아, 멀리서 제대로 스킬 거리에 맞는 자리를 잡고 사용하지않으면 시전하기 힘듭니다. 강하게 내려찍는 스킬이라면 캐릭터가 착지하는 지점까지는 타격범위에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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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