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근웹에 대해 분탕도 있는거 같고 말이 많이 나와서 내가 가볍게 이거저거 하면서 경험한걸 써드림


일단 어디가 제일 좋다 이건 말도 안되는 소리인거 같음. 자기 맞는데 가면 됨

찐따들이 다중이짓 하면서 타 커뮤 비하하고 분탕치는건 솔직히 신경 안써도됨. 



본론으로 들어가겠음


디씨 근근웹 여러가지 다 봐왔는데 근근웹은 일단 극명한 좌빨의 성향을 띄는건 다 알꺼임.

근데 그게 게시판마다 정도가 다름.



대략 왼쪽부터 북유게 - 종합정보게시판 - 각종 정보게시판 - 게임 게시판 - 유머 게시판 정도의 순으로

점점 정치색이 옅어짐.

예를들어 북유게(정치 이야기 하는 유머 게시판) 같은데서 아이스하키 단일팀 관련으로 까면 몰매맞고 쫒겨남.

거긴 좌빨계의 데드풀 같은 또라이 놈들이라 엮일 필요도 엮일 이유도 없음. 굉장히 답없음.

근데 유머 게시판 같은데서는 그정도 불만은 표출 할 수 있음. 걍 거긴 자기 본능을 표출하면서 노는 곳이니까.

종종 너무 본능에 충실해서 쎾쓰거리는게 문제긴 한데 재밌는 글도 많이 올라오는편.




한가지 분명한건 게임게시판은 정치얘기 나올일도 거의 없고, 나와도 그냥 다들 시큰둥함.

인벤과 아주 성향이 비슷하다고 생각하는게 각종 게임 게시판임(모바게,PC게 통틀어)


다만 이건 알아야됨. 좆벤이 물타기과 팬덤질이 쓰까진 냄비근성의 표본을 보여준다면

거긴 이중잣대가 존나 심함. 그야말로 이중좆대 그 자체임.


거긴 씹덕 사이트니까 예를들어주자면 누군가 어떤 캐릭터를 까는 글을 보고 존나 웃었음.

근데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까면 정색하면서 '정치적 올바름' 비슷한 무언가를 운운하며서 존나 뻐대는곳임.

그야말로 혼모노 씹덕 + 독불장군들의 정모장소라고 보면 됨. 이게 정말 취향에 안맞는 사람은 안가면 된다고 본다.


안맞는 사람이 느끼기에 흔히 말하는 일진한테 맞고다니면서 친구가 농담 던지면 씹정색하던 찐따들의 표본일테니까



하지만 나처럼 이거저거 보면서 가볍게 훑는거 좋아한다면 가도 상관없고 말이야. 거기 성향이 안맞으면

안가면 되는거임. 디씨도 장단점이 있겠지만 갤러리마다 분위기가 천차만별인건 다들 알꺼아니야.

대략 인륜에 반하는 심리를 갖는 '척'하는게 츤데레같은 디씨의 매력이자 문제점이니까 알아서 거기 가도되고


아무튼 살인웹이니 디씨가 일베의 소굴이니 어쩌고 하는건 신경안써도 된다는거임.

왜냐면 그런 소리 하는 애들은 다 할일없어서 분푸는 애들이니까. 신뢰성이 없잖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