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가식으로 인성을 숨기고 있을지 모르지만, 그게 드러나는 순간을 찾으면 된다.

가령, 이겼을 때 상대를 깔보는 대사를 한다는 것은 어떨까?

하지만 하스스톤에는 항복할 때 대사는 있지만, 이겼을 때 대사는 없다.

그렇다면, 항복 대사를 뒤집어보면 되지 않을까?





: 난 승리를 택하겠다!

조금 거칠지라도, 진취적이고 남을 욕보이지 않는다.




: 이번엔 자네가 졌군, 친구.

승리했더라도 상대에게 예의를 지키며 정중한 태도를 보인다.





: 저보다 훨씬 약하시군요.

개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