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게임커뮤니티는

연령대가 어려서 그런지,
아니면 그쪽만의 분위기가 있는진 몰라도

댓글달리는거 보면
심한말이나 욕설도 자주 달려서

좀처럼 적응하기 어렵고
결국 매운맛에 당해서 떠나게 되더군요.


그런데 여기는
운영자가 직접적으로 개입 안하는데도

게시판 이용자들끼리
스스로 정화해가면서 적절한 선을 잘 유지하는거 같습니다.

저는 하스인벤 자유게시판의
보잘것없는 지나가는 npc 수준이지만,

이곳에 소속되어 있다는건
누구에게도 말 못할 비밀스러운 자랑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