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에 tv보면서 라면 먹다가 기침 했는데 허리가 삐끗해서 그대로 업어저 30분 정도 아무것도 못하고 이대로 가는건가? 싶었는데 병원가서 담 붙었다는 소리듣고 물리 치료 받고. 약 먹으니까 그나마 괜찬아 지더라고. 참 이상하게 다첬다고 생각하고 있었어. 약 먹으니까 졸리기도하고 허리가 다첬으니 뭐 할수도 없는 상황이라 잠만 자고 있었지.
잠자는 자세가 옆으로 누운 새우잠 자는 그런 자세였거든. 근데 똥꼬가 이상한거야?
뭔가 다았다가 떨어졌다 하는 느낌이 빠른 속도로 반복되고 있었지. 가위 눌렸나 싶어서 손가락을 까닥 까닥 하니까 풀렸다가 바로 또 눌리고 몇번 반복되다가 풀리더라고. 그때는 그냥 개꿈?혹은 이상한 가위 눌린것으로 생각 했는데,
일주일 정도 후에도 병원 다니고 약먹고 하면서 연휴에 잠만자고 있었거든? 
또 그 이상한 느낌이 똥꼬에서 나는거야. 속으로 불경을 외고 있으니까 뭐라고 말하는데 알아 들을수는 없었어.
그래도 불경을 외고 있으니까 사라지더라고. 그때 이게 혹시 귀접인가 싶더라.
남들은 귀접을 경험하면 여자가 나온다는데 왜? 난 똥꼬만 공략당했을까... 아마 귀신이 게이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