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시작하시는분들이 보고 조금이나마 도움되시라고 써봅니다. 다른 글에서 많이 다루는 내용은 적게 쓰겠습니다.


서버별로 미묘하게 난이도가 다르다고 평가받습니다.
아시아: 가장 티어덱 변화에 민감해서 어려움
북미: 무시할 수는 없지만 다른 서버에 비해 쉽다고 평가받고 프로들이 부캐를 만드는곳
유럽: 핑 상태가 좋지않아 게임이 끊길 수 있음

당연히 대부분 소통문제등의 편의성을 위해 아시아를 선택합니다.


어떤 직업이 좋은가?
카드게임은 필드가 가장 중요합니다. 필드에 개입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법사와 도적이 고평가를 받으며 카드를 뽑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흑마법사 또한 고평가를 받습니다. 그렇다고 다른 직업들은 호구일까요? 기본 능력이 아닌 강력한 카드로 무장하면 뒤집혀지긴 합니다.

대부분 초보자분들은 익숙한 마법사나 어렵게 느껴지는 필드를 건너뛰고 초보자 구간에서 강한 사냥꾼을 선택하죠.
끌리는 직업 하나를 선택한 후 20레벨을 찍도록 합시다. 메인창 4번째칸의 선술집 난투에 들어가서 매주 팩 1개를 얻기 위한 조건입니다.


기본적으로 직업레벨에 따라 얻을 수 있는 기본카드는 10레벨 보상까지가 전부입니다. 
금방찍기도 하고 이후 레벨은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언제 찍어도 무방합니다.


https://kr.shop.battle.net/ko-kr/family/hearthstone  에 들어가셔서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모험을 무료로 구매 후 
첫번째 프롤로그를 깨시면 무작위 전설 하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유저간의 거래가 안되며 게임 내에서 골드를 얻기 힘들기 때문에 초보분들이 더 힘들긴 하겠지만 이전부터 해왔던 유저들도 마찬가지로 골드에 목매고 있는게 이 게임의 힘든 점입니다.
게임 내 이벤트도 적고 주는 팩들이 짠 편이지만 모으면 도움이 되니 게임뉴스나 유저들에게서 정보를 잘 듣는 것이 좋습니다. 이게 정말 중요한게 당장 인벤 자유게시판만 봐도 직접 찾아본 유저들은 다 아는 내용들을 묻는 유저가 굉장히 많습니다. 

남이 '나는 ~~를 사서 전설이 ~~ 나왔다' 이런 글을 보고 현혹되지마세요. 이 게임은 그런거 못 따라간다고해서 손해볼 거 없는 게임입니다. 일단 스스로 알아보고 판단하는게 중요합니다.
 

게임 난이도 자체는 별 거 없지만 카드가 없어서 동등한 싸움을 하지 못하는 부조리함이 있습니다. 때문에 현질얘기를 안할 수가 없습니다.
무자본으로 그나마 빨리 부자가 되는 방법으로는 투기장에서 살다시피해야합니다.
아니면 적당히 퀘스트만 깨면서 1년동안 골드, 가루를 모으시더라구요.
하스방송을 보신다면 현질을 더 이상하기 싫어서 투기장만 전문적으로 하는분들이 꽤 보이죠.



여관주인 환영팩(5천원) : 확실이 혜자이고 물으면 무조건 까야하는 팩이다라고들 말하지만 초보분들이 기대하고 깐만큼의 결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이러한 이벤트팩 앞으로 나올 비슷한 것들 모두 당연히 1회성입니다.

10팩짜리 결국에는 얼마되지 않는 갯수이고
팩을 까보시면 느끼겠지만 하지도 않을 직업의 카드가 나오고 그렇다고 넣기에는 애매한 카드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죠.
5천원을 질러 덱을 만든다고 해도 금방 현질덱과 만나 게임의 벽에 부딪히고 현질의 시작이 됩니다.


현재 가장 잘쓰이고 있는 카드팩은 오리지널, 폭심만만과 어둠의 반격입니다.
확장팩의 유효기간은 출시한 해의 다다음해 4월까지입니다.  확장팩은 1년에 3번 출시 (4,8,12월) 이 기간에 앞서 예약구매팩을 팝니다.

높은 등급의 카드를 뽑는 것에는 보정이 있습니다.
다른 가챠게임처럼 많이 산다고 해서 많이 뽑을 확률이 올라가는 시스템은 없습니다. 단순히 몇 팩 안에는 나오게 되어있다는 정도입니다. 40팩에 5전설 뽑든 1전설 뽑든 여러분의 운입니다.
간혹 잘못이해하시는 분들이 있으십니다. 각 확장팩마다 카드는 구분되어있으며 보정도 따로 입니다. 
확률에 대해 잘 정리해놓은글 : http://www.inven.co.kr/board/hs/3508/14850


현질을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 자체는 간단합니다. 
모바일은 수수료를 떼어간다는 것을 주의. 문화상품권을 싸게 구매후 카드팩을 대량구매하는 것이죠.
또는 블리자드 샵에서 모험모드를 구매한다던가. 이런식으로 단시간에 카드를 모으려면 10만원씩 쓰는건 금방입니다. 보통 이정도쯤까지 질러보거나 멈추거나 더지르거나하시죠.
10만원을 썻다고 해서 덱을 많이 만들 수 있는것도 아닙니다. 티어덱 하나 제대로 장만하는정도? 어느정도 시간을 투자해서 일일퀘스트를 깨며 카드를 모은게 바탕이 되어야 덱이 쉽게 만들어집니다. (정규전 기준)
우회결제는 차이안나는 편이며 계정자체를 아르헨티나로 만들면 60팩 2만원까지 가능합니다. 이게 정말 혜자인 방법이지만 아마 대부분 이미 한국계정으로 실컷 게임을 해서 + 괜히 문제있을까봐라는 생각에 못하실겁니다. 제가 다시 처음부터한다면 반드시 이방법을 쓰겠네요.




예약구매팩 이외에 한번씩 이벤트성으로 카드팩을 싸게 팔 때가 있습니다. 최근까지 19년 12월 20일 겨울맞이 묶음팩, 6월 18일 토키의 야생묶음팩 6월 4일 마스터즈 묶음팩 2만원 20팩 + 스킨 , 4월 24일 까마귀 묶음팩 1월 8일 야생묶음팩 / 18년 12월 18일 겨울맞이 팩 30팩 2만원, 6월 6일 다들모여팩 10팩 8천원 , 2월 12일 매머드 묶음 상품 30팩 2만원, 8월 21일 탐험가 묶음팩

통계상 앞으로 3~4개월마다 할 가능성이 매우높은거같네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극한의 소과금으로 최대한의 이득을 보겠다하시는 분들은 위의 대량구매보다는 이런 팩에 소소하게 지르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내가 뽑은 카드가 어느정도의 가치가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사람에게 묻는 만큼 정확하지 않지만
인벤의 [카드목록, 카드DB]에서 평점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하스리플레이가 정확하지만 인벤의 접근성이 좋아서 씁니다.

현질얘기는 그럼 이제 접고 무자본으로 어떻게 저들과 싸울지에 대해 고민해봅시다.

가장 쉬운방법은 인기있는덱을 따라하는 것이죠. 낮은구간에서는 몇 개를 빼고 대체를 해도 별다른 문제가 안됩니다.
인벤에는 아주 편리한 기능이 있습니다. 좋은 기능이 있으면 활용을 해야죠.

[덱시뮬레이터]에 들어가 기간설정 15일,30일 이내 정도로 낮은 가루 순으로 보기를 설정하면 
다른 유저분들이 무자본 초보유저를 위해 나름 고민을 해서 올려놓는덱들이 있습니다.
고티어덱만 해온 분들이 보기에는 이해안가실 수 있지만 전설,특급카드를 제외한 카드로 잘 구성한 덱들입니다.
강한 덱은 아니기 때문에 전부 따라하지는 않도록 합니다.



이런 덱들을 써가면 즐기시다가 점차 카드가 모이게 되면 1티어덱을 만들도록 해봅시다.
무자본이 다양한 덱을 못즐기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앞으로 현질을 할 생각이 없다면 직업 몇 개를 포기하든 낮은가루의 티어덱만을 하든 선택해야합니다. 이길 수만 있다면 한 직업으로 해도 재밌습니다.

남이 올린 고승률덱이 내가 써서 고승률이 나올거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내가 할 때 가장 운없는 게임이 하스스톤입니다.
숙련도 문제도 있고 이런 카드게임은 마치 포켓몬배틀처럼 덱마다 상성이 강하게 적용됩니다. 유리한 상성을 운좋게 계속 만나면 짧은 판수 안에서는 높은 승률이 나옵니다.
방송이나 고등수인증덱으로 유행할수록 그 덱을 잡기 위한 카운터 덱이 등장합니다. 결국 뒤늦게 따라가는 일반인은 평범한 승률이 나오는건 피하기 힘들겁니다. 경험이 부족한 초보분들이라면 더욱더 


티어덱의 의미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1티어덱 최상위가 아닌 나머지 덱들은 절대 만들어서는 안될 쓰레기일까요? 네 거의 맞는 말입니다. 대부분 아래티어덱들은 하위호환의 느낌으로 신선한 덱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굴리는편이지요. 덱이 약할수록 이기기위한 난이도가 상승합니다. 가끔 제대로 굴리는 수 있는 사람이 적어 통계에서 억울하게 저평가 받는 덱들도 꽤 많습니다. 1티어덱은 강하지만 저격을 당하기 쉽고 너프의 위험성도 있습니다. 





카드게임의 상성을 아주 단순하게 나누면
어그로<컨트롤<벽<어그로 순으로 물리게 됩니다.  

알아보지않고 '내덱을 저렇게 가볍게 이겨버리네 상대덱 개사기아니야?' 라고 생각하셔서 무턱대고 같은덱을 만드시면 후회하실수도 있습니다. 덱마다 단점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어그로]: 공격적인 덱
vs 어그로
: 필드를 먼저 많이 깔아서 내하수인은 적은피로 살려가며 상대하수인을 제압하는게 좋다. 때문에 선공이 유리

vs 컨트롤
: 매 턴 어떻게든 하수인을 남길 수 있도록 해야한다. 다수를 살리기 보단 하나라도 제대로 살리는게 좋다.
 같은 광역기를 넣을수 있는건 최대 2장인 것을 생각하고 필드를 깐다.

vs 벽
: 유리하지만 필드락+한방 정리기에 당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컨트롤] : 버티면서 후반에 강한 하수인을 내는 덱
vs 어그로
: 초반에 막을 수 있는 하수인이나 광역기를 잘 들고간다.

vs 컨트롤
: 먼저 좋은카드를 쓰고 좋은 필드를 만들어 상대방의 카드소모를 유도한다.

vs 벽
: 상대가 정말 안풀리는 수 밖에 없다. 하수인을 빨리 깔아서 때리든 상대 핵심카드를 없애야한다.


[벽] : 버티면서 강력한 콤보를 모으는덱
vs 어그로
: 버텨가면서 빠르게 콤보카드를 모으거나 광역기 대박을 노린 후 역으로 필드를 먹어야한다.

vs 컨트롤
: 느린싸움을 유도한다.

vs 벽
: 먼저 콤보카드를 모은다.


정규전 상성표는 하스스터디가 보기 편하더라구요.


어렵게 느껴질수도 있겠지만 게임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느낄수있습니다. 이 표는 외우는게 아닙니다. 어차피 저만큼 다양한덱들은 공평한 비율로 만나는건 있을수 없는 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자주보이는 덱 2~3개'와 '가끔만나는 덱들'입니다. 상성이 존재라도 이기는 방법이 정해져있는 매칭에서 '방법'을 모른다면 힘들수 있습니다.




<게임 플레이 팁>

1.    1턴 2턴 3턴에 하수인을 낼 수 있도록 멀리건(처음 선택카드)을 들고간다. 영능이나 주문 보다는
2.    체력이 낮은 하수인은 도발뒤에 숨기는게 좋은 그림이다.
3.    높은 비용의 하수인, 주문을 먼저 쓴다.
4.    변수창출을 위해 카드를 먼저 뽑고 생각한다.
5.    효과가 있는 카드를 사용 시 노란불이 들어오는지 확인한다.
6.    효과를 못보더라도 초반에는 카드를 내야할 때가 있다. 필드를 깔기위해 템포를 당긴다라고들 하죠.
7.    턴 종료 버튼에 초록불이 들어오는지 확인한다. 선입력을 피하기 위해.
8.    상대방이 계속 이득을 얻는 하수인은 바로 제거해준다.
9.    종족값이 있는 상대방 하수인은 살려두지 않는다.
10.   상대방의 비밀카드 처리는 비용이 낮은 하수인 하나로 한다.
11.   게임판 오른쪽의 카드뭉치에서 손패와 남은 장수가 확인가능하며 왼쪽의 게임상황을 설명하는 로그를 잘 활용하          는게 좋다.
12.   밧줄이 안타는동안 확정된 플레이를 빨리 하라.  애니메이션 때문에 카드를 못낼수가 있다. 내 턴의 시간은 1분 30 초입니다. 밧줄이 타면 판단력이 상당히 흐려집니다.
13.  유리할수록 더욱 안전한 플레이를 해라. 괜한 변수요소를 남기다가 패배할 수 있다.


당장 명치싸움을 하기 보다는 처음에 강력한 필드를 깔아 상대가 카드 손해를 계속 보게 만드는게 좋습니다.
때려잡아 이기기보다는 상대가 더 이상 이길수단이 없는 상황을 만드는걸 목표로 하는게 좋습니다.
초반에 아무리 열심히 달려도 마무리를 지을 정도가 되지 못하면 결국 집니다.
하수인이 주문보다 중요한 이유는 꾸준히 딜을 넣을 수 있는 지속성 때문입니다.
초보유저시면 정리하는 방법을 먼저 제대로 아신 후에 명치를 언제 달려야하는가를 후에 익히는게 좋습니다.
너무 이득만 보려고 할 경우 역으로 당하는 문제가 생길 수 있지만 정리가 안되면 게임이 안됩니다.

초보분들이 또 힘들어 하는게 카드가 손에 너무 많거나 딱히 할게 없는 상황일때 뭘해야하는지 혼란이 오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이 경우 괜히 상대에게 도움을 주는 플레이를 많이합니다. 대처방법은 어쩔수없이 경험으로 익혀야하지만, 다음에 내가 할 수 있는 행동에 방해가 안되는게 무엇일지 고민해보셔야합니다.


방송을 보시면 왜 내 생각대로 안하고 지 맘대로 하냐고 채팅치시는분들이 많습니다. 한국인 종특이죠. 그분들이 그걸 생각안하고 하는게 아니죠. 미묘하게 리스크가 다르니까 선택을 하는겁니다. (정말로 못하는 경우는 제외)


멀리건 너무 중요합니다. 티어덱의 경우 하스리플레이에서 아래처럼 중요카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만큼 상대가 첫손패를 몇 장 그대로 들고갔는지에 따라 예측을 할 수 있습니다.



다른사람의 게임을 천천히 감상하는것도 가능합니다. 게임내 리플레이 기능이 없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서드파티 앱을 쓰거나 방송프로그램으로 녹화를 해야합니다 ㅠㅠ





<덱 제작 팁>

1.  주문보다는 하수인을 순서대로 많이 낼 수 있는 덱을 만든다. 주문은 게임이 불리하게 흘러갈 때 쓰는 것.
2.  체력이 너무 낮은 하수인은 채용하지 않는다.
3.  전설카드를 뽑았다고 비용이 너무 높은 카드는 채용하지 않는다.
4.  게임에서 자주 쓰이는 카드는 내가 쓰지 않더라도 가루로 만들지 않는게 좋다. 너프보상가능성




<직업별 상대 팁>

전사
: 무기가 강합니다. 피해를 입은 하수인 갯수만큼 드로우를 합니다. 카드 뽑는 방식의 효율이 좋지 않기 때문에 드로우를 주지 않도록 합니다. 많이 깔기보다는 강한 하수인을 꺼내놓습니다. 피해를 입은 하수인은 처치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정리를 잘해줍니다.

주술사
: 4종류의 토템을 소환합니다. 일반적으로는 같은토템이 중복소환이 되지않습니다. 천벌의 토템은 제거하는게 좋습니다. 1/1 불꽃의 토템이 가장 약합니다. 어느순간 토템을 무시하고 공격할지 고민해야합니다.

도적
: 연계로 이득을 보는 상대이기 때문에 불리한 상태면 초반에 하수인을 깔아둘지 고민해야합니다. 단일 제압기가 많고 광역기가 부족하므로 필드를 계속 먹는 상대에게 약합니다. 도적이 무기로 치는것에 무슨 의미가 있을지 고민합니다.

성기사
: 하수인 버프카드가 많습니다. 가능한 한 하수인 제거를 해주는게 좋습니다.

사냥꾼
: 야수나 기계 처럼 종족값이 있는 하수인을 제거해주는게 좋습니다. 비밀을 빼는 순서를 주의해야합니다.
 초반의 정해진 마나에 까다로운 콤보를 어떻게 최저피해로 뺄 수 있을까 생각합니다. (5코 하이에나-개풀, 6코 회갈늑-개풀-하이에나)

드루이드
: 광역기가 부실한 편입니다. 그 외에는 밸런스가 좋은 직업이기 때문에 어느 순간 역전을 당할 수 있음을 주의합니다.

흑마법사
: 체력을 깎으면서 광역기를 쓰기 때문에 계속 남길 수 있는 필드를 만들어 주는게 좋습니다. 

마법사
: 광역기, 빙결기가 많습니다. 강력한 광역기는 후반에 나오기 때문에 초반에 피해를 많이 주는게 좋습니다.

사제
: 카드를 많이 뽑을수록 상대하기 힘들어집니다. 제압기의 종류와 갯수를 잘 파악해야합니다. 사제의 체력이 여유로운 상태에서 하수인을 남기면 힐을 하며 이득을 봅니다.


(관찰력이 좋으신분들은 카드마다 직업별 색깔과 확장팩 문양이 있는걸 알 수있습니다.)



게임 용어의 경우 별 의미없는 카드줄임말이 많고 중복되는 의미가 많고 의견이 갈리고 설명하기 애매한 용어가 있기 때문에 검색하면 잘나오니 찾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결국 용어자체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멈추는 버그현상을 꽤 겪을텐데 빠르게 재접하는게 좋습니다. 이게임의 항복버튼과 재접속은 별개입니다.

하스스톤 대부분의 메커니즘은 '낸 순서'에 따라서 결정됩니다.

퀘스트는 친구의 도움이나 부계정을 이용한 친선전을 하면 편합니다. 15피이하인 쪽이 항복하거나 10턴지나고 항복.
관전퀘는 어떤모드에서든 클리어됩니다.

유저들이 많이 사용하는 사이트에는 따악, 하스리플레이, 돌마갤, 하스스터디, 하스폰, 하스레딧, 유튜브, 트위터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