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직업들보다 유독 사제한테 당하면 더 기분나쁨. 다른 직업은 그냥 아 강해서 졌구나 또는 카드빨좋네 이런 느낌으로 진다면 사제 이새끼는 매판 내꺼를 요리조리 요리해 쳐먹고 감사합니다 이지랄. 마치 난 심혈을 기울여 요리해왔는데 고든 램지가 와서는 네 음식은 쥐발가락으로 해도 더 맛있겠다 하면서 내 요리를 얼굴에다 던져버리는 느낌. 사제가 내가 미니언 내는 순간순간제압부터 빛은날배신햇다 피날레 나올때까지 해주면 ㄹㅇ 속에서 없던 화가 부왘 올라옴. 신기하지 않음?

p.s 참고로 사제 1000판 넘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