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도 초읽기 들어가면, 공격 다 못했어도 바로 상대방한테 턴 넘어 가는 거거든.

그런데 이놈에 하스스톤은  밪줄이 분명 다 탔는데.  마지막에  1초 남겨두고 밧줄이 꺼지질 않아. 계속 처 타고 있어.

상대방 시전 시킨거 다 시전 될때까지 밧줄이 기다려 준다니까.

이게 말이 되냐?

밧줄 다 타면, 그냥 시전 다 못한 나머지는 자동 삭제 되고  턴 넘어가도록 만들어야 되.

아주 개같이 지는 것도 억울한데..

두억시니 나와서,  끝도 없이 처맞는 꼴을 계속 보고 있어야 하는 이유가 뭐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