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에서 카렌과 함께 담당인 사요코, 그리고 올스타즈에서 가장 최애인 치하야 조합이라

(밀리시타로 올스타즈를 본격적으로 처음 접해서 모르는게 많아 치하야는 담당이라 칭하긴 아직 좀 부족하네요)

꼭 둘 다 데려오고 싶다 생각했는데, 치하야가 가장 먼저 나와주고, 100연 안넘기고 사요코까지 나와줘서 대성공했습니다.


사실 무료연 다 돌릴때까지 기다려보고 주얼을 쓰는게 정석이긴 한데, 솔직히 이 두 아이돌이라 도저히 일주일을 못기다리겠더라고요.

중복 나오면 거의 의미가 없는 데레스테와 달리 밀리시타는 페스 중복의 경우 페스피스라는 고가치 재화가 들어오긴 하기 때문에

설사 남은 무료연에서 페스 중복이 뜨더라도 페스 피스를 확보할 수 있으니 오히려 더 좋을 거라고 생각하고 주얼을 썼습니다.

치하야 사요코 둘 다 어나더 의상 따려면 페스피스 8개가 필요하니까요. 거기다가 사요코가 나올때 치하야 중복에 사요코가 2장 떠서 페스피스까지 알차게 챙겼습니다.


담당 페스 너무 기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