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모르게 이번가챠는
감상스샷이 많이안올라오네요!

나기 의상보고싶었는데
어쩌다보니 충동적으로 뽑아버려서
직접 보여드리겠슘다~!

[ 14평방의 수버니어 ]
( 뿌이- )

( 머리카락이 역동적-! )

( 와오~! )
머리카락이 상당히 역동적으로
찍히는게 인상적인 모델링이네요!



[ SPRING SCREAM ]






가방을 맨 세SSR로!
전부 채도가 높은 핑크를 사용해서
조화가 좋네요

저는 대놓고 '이몸 무대의상!' 이런거보다
개성적인 평상복느낌이 더 좋네요!
물론 어울리는 노래에 입혀야겠지만요



[ 트윈☆크룻★테일 ]
( 좋은 미소 찰칵! )

( 왠지 바탕화면 느낌이! )

( 하트 높이가 딱! 맞와요 )
초반에 나기랑 안즈랑 비슷하다는 평이 있었죠-
비슷한 머리하고 나른한 느낌이!?

지금 감상으로는
비슷한 느낌은 아니네요

둘다 특이도가 높은데
방향성이 전혀달라서
전혀 다른 느낌이죠

위로 길면 탑
옆으로 길면 기차같은 느낌?


[ 오타쿠 is LOVE! ]


( 이쿳쓰요-! )

( 어머나! )

( 엉거주춤 커엽! )

포엠 배틀러 삼인의 조합!

의상은 비주류 의상의 대표주자들 이네요-!
페어리계 세일러의상의 나기
아마로리타계 드레스의상의 노노
고딕패션 드레스의상의 란코

노노랑은 영업커뮤에서도 둘이 나오거나
나기 메인스토리에도 등장하는등
공식에서 밀어주는 느낌이있죠!

셋의 유닛도 제법 나올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나기는 노래를 워낙잘받아서
좋아하는 캐릭터이긴한데
(수버니어 조와요!)
제안에 애정캐랭킹엔
좀 낮은 우선순위기도하고 (한 11위쯤?)
3명중에 한명을 저격하긴 부담되서
이번가챠는 참으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최근에 굉장히 위험한 습관이 생겼어요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가챠를 돌리는 나쁜버릇이 ㅠ
버릇이기보단 충동적으로 지르는것 같아요
뜨면 스트레스가 풀리니까
나도 모르게 저지르는 것같은데
그러고 안뜨고 후회하고 그런패턴 ㅠ

평소에는 대체적으로 뜨면좋고
아니어도 다음날쯤 잊게되는
출석보석으로만 돌리는 정도의
게임으로 지르곤 했는데

이번에는 미쳐버렸는지 본진에서
천장찍을 각오도 없이
단차티켓 한번만~ 한번만 하고돌리다가
한개도 못뽑고 지금 놓으면 오히려 손해니까- 이러다
어느새 10연버튼을 누르고 있더라구요...
바로전날에 이번가챠는 참자 참자했는데도요
지금생각하면 등꼴이 오싹-ㄷㄷ

다행히 87연만에 저격이되서 망정이지
아 참을걸하면서 천장달거나
한 150연차쯤에 폭사하고 오열할뻔했네요 ㅠ

빠르게 나와준 나기에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