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XjqGXi2zABE

지난번의 약속에 이어, 어제는 THE FIRST TAKE에서
치하야가 M@STERPIECE를 부르는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오늘은 그 인터뷰가 또 올라왔네요.

https://x.com/The_FirstTake/status/1998952715016351784?s=20

Q. 「THE FIRST TAKE」 시청자분들께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A. "네. 오늘 저는 수많은 가족과 같은 동료들을 대표하여 이곳에 왔습니다. 처음에는 겨우 저 혼자서 시작한 아이돌 활동도 이제는 동료들과 동생들과 함께 활동하게 되었어요. 혹시 괜찮으시다면 그런 저희들을 앞으로도 많이 알아주셨으면 기쁘겠습니다. 그리고 늘 응원해주시는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저는 계속하여 노래를 부르고자 해요. 그러니 부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정말 감사했습니다!"



약속도 물론 좋았습니다만,
어제 마스터피스는 어쿠스틱으로 편곡도 돼서
신선하고 즐거운 노래였네요.

어제도 할 줄은 몰랐고,
마스터피스일 줄은 더더욱 예상못해서
더 즐거운 공연이었어요.



치하야가 동료들을 '가족'이나 '동생'처럼
생각한다는 인터뷰 내용도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역시 '동생'이라는 표현이 와닿았네요.

밀리시타에서 치하야가 가끔
시어터를 '소중한 집'이라고 하면서
그렇게 여기게 된 것이
프로듀서와 시어터 식구들 덕이라 말하는
대사도 저절로 생각나는 인터뷰였습니다.

치하야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