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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7 07:48
조회: 7,160
추천: 5
퍼레이드 10공연vs50공연 비교퍼레이드의 10스태공연과 50스태공연을 팬수효율을 비교해보았습니다.
우선, 스프레드시트를 이용하여 소모스태미나별 관객/팬/누적팬수표와, 플레이곡당 누적팬수표를 작성하였습니다. -편의상, 10스태공연 다섯번과 50스테공연 한번을 비교하는것을 1페이즈라고 하였습니다. -팬수계산식은 떡잎살구님의 글과 첨부파일을 참고로 하였습니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104&l=373) -1인당 팬수는 소수점 첫째자리에서 올림하였습니다. -지역관객은 공연시작시점에서의 누적 지역관객수 입니다. -지역관객수는 모든 공연의 목표를 달성 했다고 가정한 수치입니다. 또한 전곡 유행곡 기준입니다. ![]() (표 전부를 올릴경우 글이 굉장히 길어지므로 참고자료로 xlsx파일을 첨부하겠습니다.) 곡당 스코어는 값을 바꿔가며 표에 반영가능하며, 위의 표는 80만점을 기준으로 작성된 표입니다. 표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꺽은선 그래프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 마찬가지로 80만스코어를 기준으로 작성된 그래프입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것과 같이, 스태미너 효율은 10스태공연이, 시간효율은 50스테공연이 압도적으로 높은 효율을 보여주네요. 그래프만으로는 각각 얼마만큼 이득을 보는지 알아보기 힘드니 일정팬수를 목표로 정해놓고 각 곡연을 비교해보겠습니다. SSS를 목표로 하는 유저가 퍼레이드에 투자한다고 가정하고 500만 팬수까지의 소모값을 비교해봤습니다. 그래프에 마우스를 올려 500만을 갓 넘는 지점에서의 플레이 곡수를 확인하여 기록했습니다. ![]() (플레이타임 : 준비&로딩시간 포함하여 곡당 2분40초~3분으로 계산) (80MAX스태미나로 쥬얼계산) 평균스코어가 80만 일 때, 10스태공연과 50스태공연을 비교하면 10스태공연이 120곡 더 많이쳐야하고, 50스테공연의 경우 120곡 덜치는 대신 2600의 스테미나가 추가로 들어갑니다. 여기서 본인의 스타일에 따라 공연을 선택하면 됩니다. 1.어차피 하루에 70곡 가까이 치는 거, 하루 15곡 40분 정도 더 치면서 1650쥬엘을 아끼겠다. -> 10스테미나로 플레이 2.쥬엘이 얼마나 더 들어가도 상관없으니 나의 시간과 체력과 정신력을 지키겠다 -> 50스테미나로 플레이 주의점) 지역별 누적관객이 팬수에 영향을 미치므로 중간을 택할수는 없습니다. '60곡을 더 치면서 850쥬엘을 덜 소모하겠다.' 같은건 불가능합니다. ====================================== P.S 2월퍼레이드도 이제 마지막날인데, 이번 이벤트에는 쓸데도 없는 데이터를 들고 왔봤습니다.ㅎ 4월에 퍼레이드로 달리실분은 참고로, 아닌분들은 그냥 재미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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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ysee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