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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5 01:07
조회: 4,252
추천: 3
배추돌 추모 팬아트 - 너희들 정말 수고했다 -
류해나(도쿄 디즈니 랜드) - 임유진(시부야 거리) - 주니(연극장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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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돌들도 마지막이구나라는 생각에 유진이, 해나, 주니 셋을 팬아트로 그렸습니다
...사실 14일... 그러니까 지금 시각으로는 어제네요, 추모에 맞게 여튼 어제 올릴려고 했습니다만... 음... 역시 시간을 너무 끌어버린 탓에 지금에서야 올리게 되버렸군요 마지막이라는 단어가 참... 사람을 여러가지 움직이게 만드네요. PRA에서 이벤트마냥 미친듯이 달리지 않나... 프덕도 알고보니 나 혼자 팬수를 늘이고 있지 않나... 그리고 얘네들을 마지막으로 본다는것도... 음...
브금으로 '연극이 끝난 후' 를 올린 이유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지금 얘네들 상황에서 가장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 들어서 올려봤습니다 노래의 가사를 들으면서 제가 그린 팬아트를 보니 역시 짠하네요
이 글 쓰는동안 참... 마음이 허전합니다 글도 안써지네요 무슨내용을 적어야될지.... 다만 한가지 말하자면 이게 올라오니 이제 진짜로 한데와는 끝이구나하고 또다시 곱씹게 되는군요... 하....
유진아, 해나야, 주니야... 너희들도 정말 고생 많았다, 언젠가, 진짜 언젠가는 다시 볼 수 있는 날이 있으면 좋겠구나... |

구해줘요명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