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긋하게 하겠다고 생각했는데 주말에 싸지방이 고장나는바람에..... 시간도 너무 남아돌아서 6일만에 완성해버렸습니다. 체크무늬만 보면 기겁을 하곤 했는데 졸지에 시간도 너무 남아버리겠다 카페인 들이키고 빡집중해서 달렸더니 꽤 만족스럽게 나왔네요. 물론 상체쪽 유광표현은 도무지 못하겠어서 스킵해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