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박희원)는 PS4용으로 발매 예정인 육성 RPG 
‘디지몬 스토리 사이버 슬루스 해커스 메모리’(한국어판)을 오는 겨울, 12월 14일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는, 최대 규모의 해커 팀 「잭슨」의 간부였던 자로, 새로운 해커 팀 「데몬즈」를 만들어 낸 「지미KEN」과，
그 뒤 어둠 속에서 활약하는 수수께끼의 해커 「K」의 정보와, 강화된 「네트워크 대전」 의 상세 내용을 확인해보자!


▲지미 KEN



이번 작품의 무대인 전뇌공간(電脳空間)에서는, 주인공이 소속되어있는 해커 팀「후디에」를 비롯해, 
다양한 팀이 활동하고 있다. 저마다의 사상이 다르며, 목적이 같을 때는 협력하고, 다를 때에는 제거시키기 위해 꾀한다. 해커들의 「그 어떤 것에도 묶여 있지 않는 자유로움」이 이렇게 만들었다고 한다.


▲K 「데이터화 되어 조작이 가능해진 이 가상세계에서어떻게 자신이 “자신” 이라고 확신할 수 있지?」
(실제 플레이 영상에서는 다소 대사가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 된 「지미KEN」는，그런 전뇌공간에서도 최대 규모의 해커 팀 「잭슨」의 간부였던 인물이다. 
잭슨은 전뇌공간의 질서를 지키기 위하려 규칙을 강화했지만, 지미KEN은 잭슨의 리버인 유고의 행동방식을 납득할 수 없는 멤버들을 모아 「더 마음껏 날뛰고 싶다」며 새로운 팀 「데몬즈」를 결성한다. 

 다른 1명의 캐릭터 「K」는 주인공이 계정사냥꾼을 잡는 것에 협력할 것을 먼저 말해온 의문의 인물. 가면을 쓰고 있어, 아군인지 적인지 조차 알 수 없다. 그의 목적이 무엇인지 쓰인다. 





 본 작품에서는 게임 내 디지 랩의 온라인용 접속 포인트를 조사하여, 온라인을 통한 플레이어들이 육성한 디지몬으로 전투가 가능하다. 

 레이팅제 「랭킹 배틀」과，2주 마다 룰이 변화하는 「이벤트 배틀」，룸을 만들어 자유롭게 대전하는 「프리 룰 배탈」 등의 새로운 플레이 방법도 추가 된다. 

 랭킹 배틀이나 이벤트 배틀에서는 코인을 획득할 수 있어, 「코인 샵」에서 디지몬의 외형을 변화시킬 수 있는 「액세서리」와, 플레이어의 외형을 변화시키는 「아바타」를 구입할 수 있다. 성장시킨 디지몬과 함께 네트워크 대전에 도전하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 상기 스크린샷은 일본어로 작성 되었으며, 게임 본편은 한국어로 제공됩니다.
본 게시물은 http://www.4gamer.net/games/374/G037492/20170818114/ 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