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른 건 그래픽카드 지지대...

유압식이며, 유통사가 완전 다르기 때문에 cs이노랑은 전혀 관계가 없다고 합니다. 보증기간은 6개월...

44,000 ... 생각보다 비싸네요. 뭐 ... 5장 이내라면 살려고 했지만 여러 집 돌아다니다 있는집이 한 곳 뿐이더군요. 

 

 

 

유압식이라서 설치 자체는 쉽더군요.

특히... 아머의 휘어진 모습은 이제 과거의 사진이라는 것이 살짝 기분은 좋네요.

 

 

 

 

 

이번 CPU사건의 진범인지 피해자인건지...

온도 팍 오를 때 탄냄새가 난 이유가 밝혀졌습니다.

이번 PC 는 이넘이랑 인연이 질기군요.

3년 반 전에는 핀 몇개가 덜렁거려서 시스템 종료 시 재부팅을 유발하더니... 이번에는 코어가 달아오를 때 선 2개가 녹아 불탔네요. 그렇지 않아도 파워의 8핀 보조전원선이 짧아 죽겠는데...

 

조립이 이제 끝났습니다. 메인보드 분해할 일은 이제 없었으면 합니다. 기본이 40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