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업 특성 상 PC를 집-일터 왔다갔다 하면서 써야해서
PC 2대 두기보다는 노트북을 선호해서 20여년을 노트북만 써왔는데요~

게임도 좋아해서 게이밍 노트북 나오고 나서는 지금껏 삼성 게이밍 노트북만
4~5년 주기로 교체하면서 썼는데 제가 쓴 삼성 노트북들은 고장도 없이
잘 버텨줬는데 요즘엔 너무 비싸져서 중소기업 것을 2년 전에 하나 샀는데(RTX3060)
산지 1년 좀 되서부터는 노트북이 이유 없이 멈추거나 블루스크린 현상으로
업무나 게임하다 멈추는 일이 하루에 1~2번 씩 있고(포멧해도 안되더군요),

2년 좀 넘은 지금 시점에서는 CPU문제인지 글카문제인지 모르겠는데
게임을 돌리면 원래 주사율이 144인데 화면이 버벅 거리면서
40~60프레임에서 노는 현상이 생기고, 또 어쩔 때는 144 잘 나오고해서
또 포멧을 해보았지만 같은 현상이 반복되서 하나 살까 여기 저기  찾아보는데

MSI 게이밍 노트북이 같은 스펙 대비 가격이 참 착해서 눈이 가긴 하는데
지금 쓰고 있는 싸게 샀던 중소 기업 것이 너무 실망스러워서,
MSI가 가격이 참 착한데 싼만큼 내구성이 좋은 브랜드인지 궁금합니다.
MSI를 전혀 써본 적이 없어서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