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체험기는 아이러브와 에누리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설 연휴 기간이다. 이 글을 읽었을 때는 설 연휴가 끝났을 가능성이 높다. 설에 세뱃돈이니 보너스니 해서 적지 않은 금액의 현금을 받았을 것인데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중요할 것이다. 스마트폰 주변기기를 선택하려 한다면 잘 보고 골라야 할 것이다. 나 자신에게 쓰는 만큼 신중을 기해야 함은 물론이겠다.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들 중에는 필자가 사용하는 갤럭시 A80 제품처럼 3.5mm 오디오 잭이 아예 없는 스마트폰이 있다. 물론 USB TYPE C와 호환되는 이어폰이 기본 제공되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충전용일 뿐이다. 필자는 USB TYPE C를 충전용으로만 사용하고 있다. 물론 USB TYPE C와 3.5mm 오디오 잭을 연결해주는 젠더가 있다. 그러나 이 젠더가 갤럭시 A80과 호환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검증이 되지 않았다.


그렇다면 무엇으로? 라는 질문이 던져질 수밖에 없다. 다행히 최근 인터넷 쇼핑몰에서 블루투스 이어폰들이 많이 출시되고 체험단도 진행중이어서 여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던 중에 iLuv 버-블검 에어 TWS 블루투스 이어폰 체험기를 쓸 수 있게 된 것이다.


iLuv 버블검 에어 TWS 블루투스 이어폰은 우선 4가지 컬러로 나온다. 블랙, 내비, 핑크, 화이트. 필자가 받은 것은 블랙으로 눈에 잘 들어오는 색깔이다. 또 충전용 케이스에 넣어서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출시되는 블루투스 이어폰의 트렌드이기도 하다.


작고 가벼워서 들고 다니기 편하지만 제품 본체에 대한 분실의 우려가 커지는 제품이기도 하여 보관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iLuv 버블검 에어 TWS 블루투스 이어폰은 귀에 꼭 맞는 인체 공학적 디자인을 자랑하는데 S, M, L 3가지 사이즈의 이어팁을 지원하여 사용자 귀에 잘 맞는 디자인과 착용감이 좋은 이어폰이다. 또한 IPX6등급 방수기능 지원과 다이나믹 HD사운드, 마이크 기능 내장, 24시간 음악감상 기능에 블루투스 5.0 규격을 자원하는 등 성능이 대단한 이어폰이다.


필자가 iLuv 버블검 에어 TWS 블루투스 이어폰 청음을 해보니 스테레오 음질에 블루투스 치고는 씽크가 매우 잘 맞는다는 느낌을 받았다. 블루투스 페어링 연결도 손쉽게 됨을 느낄 수 있었고 착용감 또한 매우 뛰어난 느낌이었다. 필자는 개인방송 스트리밍을 iLuv 버블검 에어 TWS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들어 보았는데 무선이 주는 편리함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



iLuv 버블검 에어 TWS 블루투스 이어폰이 도착했을 때 모습. 다른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박스포장되어 있다.




iLuv 버블검 에어 TWS 블루투스 이어폰을 1차 언박싱한 모습. iLuv 버블검 에어 TWS 블루투스 이어폰 본 패키지가 들어 있다.



iLuv 버블검 에어 TWS 블루투스 이어폰의 패키지 상자. 비닐포장 되어 있다.




iLuv 버블검 에어 TWS 블루투스 이어폰패키지 상자를 비닐 포장에서 빼낸 모습.








iLuv 버블검 에어 TWS 블루투스 이어폰의 패키지 디자인.



iLuv 버블검 에어 TWS 블루투스 이어폰의 2차 언박싱.





iLuv 버블검 에어 TWS 블루투스 이어폰 안에 들어 있는 내용물들이다. 사용설명서, 마이크로 5핀 케이블 등.



iLuv 버블검 에어 TWS 블루투스 이어폰은 케이스가 중요한 제품이다.



충전은 빨간색 4개의 LED램프가 점등되어야 가능하다.



iLuv 버블검 에어 TWS 블루투스 이어폰은 마이크로 5핀 USB 규격을 지원한다. 옛날에 사용하던 마이크로 5핀 케이블도 지원된다.



iLuv 버블검 에어 TWS 블루투스 이어폰이 케이스 안에 들어 있다.




iLuv 버블검 에어 TWS 블루투스 이어폰을 케이스에서 분리한 모습. 꺼낼 때 분실되지 않도록 취급에 각별히 주의한다.




iLuv 버블검 에어 TWS 블루투스 이어폰을 귀에 착용한 모습. 완전한 무선 이어폰이다. 필자는 이런 류의 이어폰은 처음 사용하는데다 얼마전 바꾼 스마트폰이 3.5mm 잭이 없기 때문인지 블루투스 이어폰이 꼭 필요했다.




iLuv 버블검 에어 TWS 블루투스 이어폰을 충전하는 장면.



iLuv 버블검 에어 TWS 블루투스 이어폰의 페어링 방법이다. 우선 귀에 꽂으면 연결이 됐다고 알리면서 블루투스가 스마트폰에 잡힐 것이다. 블루투스 5.0 지원 스마트폰이면 지원되는데 올해 나오는 제품이 있겠지만 현재 지원되는 스마트폰은 갤럭시 노트 10, 필자가 사용중인 갤럭시 A80 정도가 있다.



iLuv 버블검 에어 TWS 블루투스 이어폰을 연결요청하는 메시지가 뜨면 확인 버튼을 클릭한다.




그러면 등록된 디바이스에 iLuv 버블검 에어 TWS 블루투스 이어폰이 연결될 것이다.



갤럭시 A80의 스마트띵스에 등록된 iLuv 버블검 에어 TWS 블루투스 이어폰의 모습. 블루투스 5.0 지원 제품이기에 가능한 것이다.


마치면서


최근 인터넷에 등장하는 블루투스 이어폰은 2019년 하반기에 출시된 갤럭시 시리즈의 주변기기용으로 출시된 경우가 많아 이번 체험기가 더욱 각별했다. iLuv 버블검 에어 TWS 블루투스 이어폰은 본체가 작고 가볍긴 하나 제품 본체를 잃어버릴 경우 찾을 길이 전혀 없게 되는 결정적 한계가 있어 취급에 각별히 조심해야 할 것이다. iLuv 버블검 에어 TWS 블루투스 이어폰은 작년 하반기부터 출시된 갤럭시 스마트폰 시리즈의 주변기기용으로 제격이며 설 선물로 딱 어울리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