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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방식의 음향기기는 이어폰, 스피커, 헤드셋 등 다양한 제품들이 있지만 단연코 오늘 소개할 마이크로닉스 SOUNDTRIPOD TWS 블루투스 스피커는 이들 중 가장 미래 느낌이 나는 스피커일 것이다. 마이크로닉스는 게이밍 라이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우리에게는 파워 서플라이, 게이밍 키보드와 헤드셋, PC 케이스 등으로 많이 알려진 기업이다. 




마닉스피커 SOUNDTRIPOD TWS는 다이나믹한 사운드와 TWS 사운드를 지원하는 제품으로 강력한 30W의 출력과 테크니컬한 LED 라이트닝 효과로 거실 스피커, 인테리어 스피커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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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에서 물씬 풍기는 것은 미래의 로봇을 연상시키는 유니크함으로 최신 블루투스 5.0 칩셋을 탑재하여 무선으로 사운드를 전송하여 재생한다.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수많은 디바이스와 무선 연결이 가능하며 저전력으로 배터리 수명을 늘리고, 빠른 데이터 전송으로 지연없이 선명한 음질로 다양한 컨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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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라는 음향 기기에서 이렇게 미래를 지향하는 디자인을 보기는 쉽지 않은데 마이크로닉스에서 그것을 현실화시켰다. 스마트 기기 무선 스트리밍이 가능한 제품답게 TWS 스테레오 사운드를 지원하며 블루투스 5.0 탑재로 10미터 내에서 끊김없는 사운드 전송이 가능하다.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화려한 LED 라이트 기능과 탁월 베이스 사운드, 그리고 스피커를 핸즈프리로 전화 통화를 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한다. 베이스용 회전노브, 기계식 노브 컨트롤, 공상과학식 접이식 발 등 외형에서 풍기는 SF적인 요소는 강한 인상을 심어주기에 충분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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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라 많은 내용물은 제공하지 않고 있는데, 스피커 본체와 2가지 타입의 케이블(USB Type-C 충전 케이블, 3.5mm 오디오 케이블) 포함 사용 설명서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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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설명서에는 복잡하기만 마이크로닉스 SOUNDTRIPOD TWS 블루투스 스피커에 대한 상세한 내용이 글과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다. 버튼 종류와 그 버튼의 기능, 두 대의 마이크로닉스 SOUNDTRIPOD 스피커를 연결하여 구현하는 TWS 스테레오 시스템은 가정에서 사용하기 좋지만 인테리어 효과와 음악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에서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음악이 항상 흘러야 하는 카페, 공방, 매장, 그리고 전시관, 연구실 등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하기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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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한 디자인은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호불호 없이 하나 가지고 싶은 아이템인 것 만은 분명하다. TWS 스테레오 연결 시스템을 통해 음악을 듣고 싶은 곳에서 들을 수 있고, 공간이 넓은 곳은 2대를 무선으로 연결하여 더 멀리, 더 깊게 퍼져질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디자인만 보고 구매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렬한 인상의 디자인은 봐도봐도 매력적이며 3개의 다리를 통해 안정적으로 기립하는 안정감이 대단히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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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면에는 20W의 미드베이스를 담당한 드라이버가 배치되어 있으며, 좌우 양쪽에는 고음을 담당하는 10W 출력의 트위터가 자리하고 있다. 다리와 전후면 좌우측면에 주황색의 라이트를 넣어 LED 무드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전체적인 로봇의 이미지가 살아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어떤 식으로 든 음성 안내 기능이 있었으면 말하는 로봇 스피커가 될 수 있었을텐데~~~ 약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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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에는 메인 볼륨 조절 노브로 왼쪽으로 돌리면 볼륨을 줄일 수 있고, 오른쪽으로 돌리면 볼륨을 증가시킬 수 있는 간단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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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을 제어하는 버튼은 뒤쪽에 위치해 있어 사용할 때 크게 방해를 받지 않는다. 가운데에는 전원 기능과 노브 역할을 동시에 하는 버튼으로 누르면 전원을 켜고 끌 수 있으며, 노브를 돌려서 


베이스를 높이고 줄일 수 있다.




재생/일시멈춤, 블루투스 연결, 라이트 조절 등의 버튼이 있으며, TWS 버튼은 2대를 무선으로 묶어 스테레오 시스템으로 사용한다. 하단에는 3.5mm 오디오 케이블로 연결하는 AUX 단자가 있으며, 우측에는 충전을 위한 USB Type-C 단자가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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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W의 트위터가 좌우에 배치되어 베이스의 중저음과 밸런스를 이루도록 설계되었다. 저음역 베이스는 20W 미드베이스에서 담당하고 고음 재생용 스피커는 10W 트위터에서 담당하면서 균형을 이룬다. 




여기에 리듬에 따라 움직이는 다이나믹 라이트 기능과 연동되어 음악의 베이스 따라 은은하고 다이나믹한 LED가 점등되면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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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닉스 SOUNDTRIPOD TWS 블루투스 스피커의 다리는 간단하게 펴고 접을 수 있고 안정적인 고정을 위해 삼각형 구조를 띠고 있다. 하단부에 미끄럼 방지를 위한 스탠드에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부착되어 흔들림 없는 음질을 제공한다. 




자세가 안정적이다 보니 ... 입체감이 느껴지는 외형과 풍성한 중저음의 베이스가 어우러져 거실 스피커, 인테리어 스피커로의 매력을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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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닉스 SOUNDTRIPOD는 무광색상의 컬러로 그레이, 퍼플 컬러 2가지의 색상으로 실내, 야외 등 모든 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터블 스피커의 사용감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먼저 2,000mAh 용량의 배터리를 USB-C 케이블을 연결해서 충전해야 한다. 




2,000mAh 배터리를 완충하면 최대  4 ~ 6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데, 이는 볼륨을 70% 정도로 했을 때 측정한 시간이다. 충전 시간은 다른 스피커와 마찬가지로 2 ~ 3시간 정도고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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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과 무선의 편리함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마이크로닉스 SOUNDTRIPOD 스피커는 먼저 블루투스 모드로 연결하여 음악을 듣거나 게임을 할 수 있다. 블루투스 모드를 ON으로 하면 베이스 노브의 LED가 파란색으로 깜박이면서 페어링 모드라는 것을 알려준다. 




스마트폰에서 블루투스 장치를 검색하면 리스트로 나타나는데, 그 많은 리스트 중에서 마이크로닉스 SOUNDTRIPOD는 간단하게 S-Tripod라는 기억하기 쉬운 장치명으로 페어링 된다.




블루투스 리시버가 있는 모든 디바이스와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지만 블루투스 기능이 없는 데스크탑의 경우에는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메인보드를 사용하거나 별도의 블루투스 동글 수신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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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질은 블루투스 연결과 AUX 연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것이 TWS 외에는 이 2가지 방식으로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총 30W를 지원하는 고성능 블루투스 스피커답게 박력있는 저음이 바닥에 깔리면서 섬세한 고음 사운드가 음악을 듣기에 좋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힘있는 타격감에서 오는 웅장함과 입체감은 댄스, 락에서 큰 울림으로 다가오며 미드베이스의 수치에 따라 조금씩 변화하는 중저음의 깊이가 매우 흥미롭고, 기대감을 갖게 하는 부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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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모듈이 탑재되어 있는 콘솔게임, 노트북, TV 등과 무선으로 연동하여 해당 사운드를 실시간으로 출력하면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닉스 SOUNDTRIPOD TWS의 외형과 어울리는 게임에서 사운드플레이가 가능할 정도로 음 분리가 의외로 좋아서 놀랐으며, FPS 게임에서의 사람 움직임 소리, 총소리 등 섬세한 표현에서도 결코 떨어지지 않는 성능과 음질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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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서비스가 빠르게 정착하면서 유튜브, 넷플릭스를 PC나 TV를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하면서 시청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마이크로닉스 SOUNDTRIPOD TWS 스피커는 블루투스<무선>와 AUX<유선> 연결 모두 지원하여 연결할 기기 타입 그리고 배터리 잔량에 따라 유연하게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다. 




인터넷을 통해 재생하는 유튜브 4K 영상도 싱크 밀림이 없이 리얼타임으로 재생하여 유튜브, 넷플릭스 영화, 드라마, 애니, 다큐, 예능 등 다양한 컨텐츠를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게 해준다. 낮에는 스피커를 통해서 시청하고, 밤에는 이어폰 혹은 헤드폰을 연결하여 시청하면 최적의 시청 환경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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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mAh 배터리의 잔량이 남아 있지 않아 블루투스 연결이 되지 않는다면 AUX 케이블을 연결하여 계속해서 영화를 감상하거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2.5m 정도 되는 AUX 케이블을 연결하여 모든 사운드를 파워풀하게 들을 수 있으며, 베이스 다이얼의 LED가 그린(녹색)으로 점등되면서 현재 작동중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무선이 아닌 유선 연결의 AUX도 끊김없이 재생이 되며, 어떤 면에서는 더 안정적인 사운드 출력이 가능하여 더 편하게 시청할 수 있는 방식이다. 




블루투스가 10미터 내에서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면 AUX 케이블을 연결한 방식은 거리 제한이 없지만 케이블이라는 제약이 있기 때문에 컴퓨터 책상 위에서 사용할 때는 블루투스 & AUX 연결 방식 모두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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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다리로 움직이는 마이크로닉스 SOUND TRIPOD 블루투스 스피커는 거실스피커, 인테리어 스피커로 활용할 수 있다.




20W의 강력한 미드베이스와 2웨이 10W 트위터를 통해 저음과 고음의 밸런스를 유지하여 듣기 편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베이스를 너무 올리면 고음이 살짝 묻히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 중간 정도에 두면 저음에 묻히지 않고, 사람 말소리나 총소리, 그 외 고음으로 표현되는 악기들이 선명하게 잘 들린다. 




일반 블루투스 스피커가 갖지 못한 기능이 TWS(True Wireless Stereo)로 2개의 스피커를 무선으로 연결하여 스트레오 모드로 사용할 수 있는 커버할 수 있는 공간을 확장하여 2개의 스피커에서 올려나오는 서라운드 사운드로 공간을 가득 채울 수 있다. 케이블 연결이 아닌 무선으로 연결하기 때문에 불편함이 없고 10미터 내에서 연결 시 끊김도 없어서 넓은 매장에서 음악으로 분위기를 이끌어 나가고 싶은 곳에서 활용하면 좋은 기능이다.




너무나 개성적이고 신선한 그리면서도 게이머의 마음을 사로잡는 디자인은 화려한 LED 라이트닝 기능과 어우러져 나만의 게이밍 환경을 만들어 준다. 음질은 외관에 너무 눈이 팔려서 그런지 일반적인 수준이 아닐까 했는데, 기대를 뛰어넘는 저음 표현과 고음의 선명한 그리고 미드 베이스를 올릴때마다 웅장하고 생동감이 넘치는 저음부가 인상적이다.




20W의 미드베이스와 10W의 트위터로 재생하는 음악, 영화, 드라마, 게임 등은 기본 이상의 음질로 최고는 아니지만 일정 수준 이상의 퀄리티로 감상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뛰어넘는 것은 금방이라도 날아 올라 총을 쏠 듯한 사실적인 디자인은 데스크 인테리어 소품으로 매력적이며, 메카닉물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최애 아이템이 될 가능성이 많은 스피커라고 할 수 있겠다.






본 글은 마이크로닉스를 통해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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