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캔스톤 E1 시그날 휴대용 포켓 라디오로 현재 네이버 공식쇼핑몰 판매가로는 10% 할인이 적용된 48,000원의 가격대로 나와 있습니다.


캔스톤 E1 시그날 휴대용라디오는 대용량 리튬배터리를 내장하여 한번 충전으로 약 10시간 정도 사용 가능하고, LCD디스플레이창을 지원하여 직관적인 상태 확인이 가능하여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46x88x18mm 라는 작고 가벼운 사이즈이면서 캔스톤의 사운드 튜닝을 통해 풍성하면서 강력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특징이 있습니다.

라디오 수신율이 가장 좋은 외장형 금속 폴딩 안테나를 적용하여 FM/AM 고감도 라디오 청취가 가능하고, micro SD 메모리카드를 TF단자에 삽입하여 MP3와 WMA 파일도 재생 가능한 장점이 있는데 마이크로 SD카드의 경우 최대 32GB 용량 제품까지 사용가능합니다. 

아래는 제품이 도착한 상태입니다. 

박스 포장에 내부엔 에어캡으로 이중포장으로 되어 있어 안전하게 도착하였는데, 박스 안에 전국 라디오 주파수에 관한 안내문도 동봉되어 있었네요.

제품박스 전면 상단에 캔스톤 로고와 함께 모델명인 E1 SIGNAL이 표기되어 있으며, 라디오와 MP3를 모두 지원한다는 특징도 표기되어 있네요.

후면 상단쪽엔 상세스펙표가 하단쪽엔 상호명, 모델명, 기기명칭, 등록번호, 고객지원센터 전화번호 등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위쪽에 캔스톤 정품 인증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한쪽 측면엔 라디오 위쪽 단자에 대한 설명이 기재되어 있고,
반대쪽 측면엔 측면 조작 버튼 사진과 함게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색상 모델 중에 블랙쪽에 체크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화이트 모델이 더 끌렸었는데 화이트는 품절로 나와 있어 어쩔 수 없이 블랙으로 선택할 수 밖에 없었네요.


제품박스를 개봉해보니 ① E1 시그날 본체, ② 충전케이블 (USB to micro 5pin) 1개, ③ 사용자 설명서 (보증서 포함) 1부가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용자 설명서 전면에는 제품구성품, 제품명칭 및 연결방법, 배터리 충전, 사용방법 등에 관한 안내가 나와 있고, 후면에는 제품 사양, 제품 특징, 주의사항, AS요청 전 점검사항, 제품 보증서 순서로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micro 5pin 타입 충전케이블은 화이트 색상으로 되어 있네요.


캔스톤 E1 시그날 전면 상당에 LCD 액정이 탑재되어 있고, 후면엔 상호명, 모델명 등이 기재된 라벨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좌측면엔 슬라이드 버튼이 달려 있는데 위로 올리면 TF모드 아래로 내리면 라디오 모드, 중앙에 위치할 경우 OFF 상태가 됩니다.

우측면엔 충전 단자, (-), (+), 재생-일시정지 버튼 순서로 나와 있는데 (+) & (-) 버튼의 경우 짧게 누를 경우 다른 주파수로 이동 (TF카드모드의 경우 이전 트랙, 다음 트랙) 으로 작동하고, 길게 누를 경우 볼륨 조절 기능으로 작동합니다. 
재생-일시정지 버튼의 경우 짧게 누르면 라디오 모드시엔 음소거, TF카드모드에선 재생/일시정지로 작동하고, 길게 누르면 라디오 모드시엔 라디오 채널 스캔, TF카드모드에선 첫 번째 곡으로 이동하게 되겠습니다.


마이크로SD카드의 경우 위 사진과 같은 방향으로 삽입하면 되는데, 최대 32GB 용량까지 지원한다고 합니다. 상단에 이어폰잭이 달려 있어서 야외에서 혼자 조용히 음악감상하거나 라디오 들을 적에 이어폰을 꽂아서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스마트폰 등을 이용하여 라디오를 들을 수도 있긴 하지만 대체로 스마트폰의 경우 이어폰이 안테나 역할을 대신해서 인지 스마트폰으로 라디오를 듣게 되면 치직거리는 잡음이 너무 많이 섞여서 들리는 단점이 있더군요.
하지만 캔스톤 E1 시그날의 경우 외장형 금속 폴딩 안테나를 적용하여 라디오 수신율이 상당히 뛰어난 장점이 있더군요.

라디오 모드 최초 사용시 액정 상단에 F/A를 눌러 FM과 AM 둘 중 하나를 선택한 다음 우측 재생/일시정지 버튼을 길게 꾹 누르면 자동으로 라디오 주파수를 스캔하게 됩니다. 스캔이 완료되면 (+) & (-) 버튼을 눌러 다음 채널 이동이 가능한데, 한번씩 누를 때마다 P01, P02 라는 넘버링이 뜬 다음 주파수가 표시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버튼을 누를 때마다 라이트가 켜지기 때문에 야간에 활용하기에도 좋아보이네요.


 좌측 슬라이드 버튼을 위로 밀어서 TF모드가 되면 LCD 액정 상단에 TF라는 글자가 뜨게 됩니다. 재생되는 파일 종류에 따라서 MP3 또는 WMA로 표시되고, 우측 (+) & (-) 버튼을 누를 때마다 다른 곡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처음엔 넘버링 표시가 뜨고 그 다음에 곡이 재생되는 시간이 표시됩니다. 재생시간 이외에 곡 제목도 표시가 되면 더 좋을 듯 합니다~


안테나를 세우고 라디오를 감상할 경우 실내에서도 라디오 감도가 좋은 편이었는데,
실내에 있다가 야외로 나가서 사용해봤더니 야외에서도 상당히 라디오 감도가 좋더군요.

캔스톤 E1 시그날 휴대용 라디오는 가로 46mm에 세로 88mm, 폭이 18mm로 주머니에 쏙 들어갈 정도로 작고 가벼워서 휴대성이 무척 뛰어나고, 비록 사이즈는 상당히 작은 편이지만 캔스톤의 사운드 튜닝을 통해 사이즈에 비해 강력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특징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체감으론 라디오모드일때 보다 TF모드일 경우에 사운드가 더 크게 들리더군요.

라디오 수신율이 가장 좋은 외장형 금속 폴딩 안테나를 적용하여 FM/AM 고감도 라디오 청취가 가능하고, micro SD 메모리카드를 TF단자에 삽입하여 MP3와 WMA 파일도 재생가능한데 마이크로 SD카드의 경우 최대 32GB 용량 제품까지 사용가능하며 마이크로SD카드를 삽입한 채 충전케이블을 PC 등에 연결하여 마이크로SD카드의 내용을 수정-삭제-추가 등이 용이한 장점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스피커 형태로 사용하는 것 뿐만 아니라 이어폰을 꽂아서 사용할 수도 있으며 대용량 리튬배터리를 내장하여 한번 충전으로 약 10시간 정도 사용 가능하여 야외에서도 활용하기 좋은 휴대용 포켓 라디오제품이라고 생각하면서 이상으로 사용기를 마치겠습니다.

"이 사용기는 캔스톤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