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네이버 블로그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dbgudtjr3/223344872021





녕하세요. IT 테크 블로거 슬로우보이입니다. 오늘은 최근 새롭게 출시한 제닉스 타이탄 GZ 게이밍 무선 마우스를 리뷰 해보려고 하는데요. 이 제품 PIXART 社의 최신 센서인 PAW 3395 센서를 탑재하고 있는 데다가 남녀 누구에게나 호불호 없는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에 가성비까지 괜찮아서 사용할수록 만족도가 높더라고요. 그럼 어떤 제품인지 바로 살펴볼까요?




PAW3395 센서 탑재

제닉스 타이탄 GZ 게이밍무선마우스리뷰, 처음에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PIXART 社의 최신 센서인 PAW 3395 센서를 탑재하고 있다는 거예요. 즉 지금까지 출시된 마우스 중에서 가장 최신 센서를 탑재하고 있다는 걸 의미하는데요. 최신 센서가 탑재된 만큼 더욱 빠르고 정교한 성능을 제공해 주기 때문에 컨트롤에 민감한 게이머 분들에게 아주 좋은 선택이 될 것 같더라고요.






MAX 26,000 DPI 지원

DPI란 (DoT Per Inch)의 약자로 마우스를 1인치 움직였을 때 모니터상에 몇 개의 점이 이동하는지를 나타내는 수치에요. DPI는 낮을수록 커서가 느려지고, 반대로 높을수록 더욱 민감하고 정교한 컨트롤을 가능하게 해주는데요. 이 제품 같은 경우 400 / 800 / 1,600 / 3,200 / 6,400 / 26,000까지 6단계 설정을 지원하기 때문에 보다 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최적화된 설정이 가능할 것 같더라고요.





3가지 연결 모드

이 제품은 블루투스 연결, 2.4GHz 나노 리시버 연결, USB Type-C 파라코드 케이블을 이용한 유선 연결 이렇게 총 3가지 연결 모드를 지원하고 있어요. 무선 모드로 사용 시 배터리가 부족하게 되면 빨간색 경고등이 들어오게 되는데요. 이때 케이블을 연결해 주면 유선 모드로 전환됨과 동시에 충전도 함께 진행되기 때문에 불편함 없이 편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배터리 성능

이 제품의 배터리 용량은 500mAh이며, 최대 사용 시간은 약 80시간 정도예요. 최대 사용 시간은 사용 환경에 따라 어느 정도 차이가 있겠지만 하루 10시간 정도 컴퓨터를 사용한다고 가정해도 최소 일주일은 충전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걸 의미하는데요. 참고로 제가 제닉스 마우스만 3개째 사용하고 있는데 배터리 성능 전부 마음에 들더라고요.

위에서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배터리 부족 시 빨간색 경고등이 들어오게 되고요. 배터리 충전 중에는 핑크색으로, 완충 시에는 초록색으로 바뀌어요. 충전 시 스마트폰 충전기나 타 케이블을 사용하게 되면 제품에 손상이 올 수 있기 때문에 꼭 기본 구성품인 USB Type-C 파라코드 케이블을 사용해서 컴퓨터에 연결해 충전해 주시길 권장 드릴게요.





마치며

저는 평소 서든어택을 즐겨 하고 있는데요. 제닉스 타이탄 GZ 게이밍 무선 마우스는 기본적으로 익숙한 사이즈와 그립감이라 좋았고, 무게가 가벼워서 장시간 사용에도 손목 피로도가 적었어요. 그리고 슬라이딩 느낌도 좋았는데 기본으로 제공되는 FPTE 피트가 더욱 안정적이고 나은 제동력을 제공하여 정확한 컨트롤을 가능하게 해주더라고요. 그럼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제품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더보기를 참고하시길 권해드리면서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https://brand.naver.com/xenicsholic/products/9782361750?NaPm=ct%3Dls8l1trk%7Cci%3D247ceb75dd34875258c1e1ae25b69bb5bbc1afe7%7Ctr%3Dsls%7Csn%3D158387%7Chk%3D79a7bd145d6af7b3d1e31ef9d3b1dde657858fd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