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노트북 펜 NT930QAA-K58A 모델입니다. 

노트북을 구매하려다가 태블릿 기능까지 겸비한 모델이기에 13.3형 이어도 구입하게 됐습니다.

8세대 i5-8250U / 33.7cm / DDR4 8GB / SSD256GB / 995g / 윈도우10 탑재 모델입니다.

휴대가 목적이기에 가벼운 무게가 눈에 들어왔고 그럼에도 고성능에 윈도우까지 기본 탑재여서 선택하게 됐습니다.


제품박스는 심플하게 되어있으며, 개봉하면 사진처럼 삼성로고가 박힌 천에 싸여져 들어있습니다.


열어보면 깔끔한 디자인의 메탈느낌의 실버색상의 노트북입니다.

삼성로고가 박혀있고 매끈한 느낌의 재질입니다.


뒷판을 보면 하단 양쪽으로 스피커 부분이 뚫려있으며,

각 모서리쪽으로 고무패킹으로 마무리 되어 있습니다. 

바닥에 부분이라 제품에 기스나 손상이 없도록 되어있는듯합니다.

좌측 아래쪽으로는 S펜이 들어있는게 보이네요.


키보드 부분도 별도로 다른재질이나 색으로 되어있지않고 통일된 느낌으로 일체화 된 느낌입니다.


좌측부분에는 전원 어댑터와 HDMI 포트, USB타입C 포트와 이어폰,헤드셋단자가 있습니다.


우측에는 USB 3.0 단자와 microSD단자, 마이크, 전원버튼이 있습니다.


기본 노트북모드의 상태입니다. 

기본적으로 태블릿의 기능도 활용하기위해 13.3인치여도 구매하였으나 생각보다 답답한 느낌은 없어보였습니다.


이렇게 180도로 펼쳐져서 사용가능합니다.

컨설팅모드라는것도 지원하기 때문에 Fn+F11키를 누르면 화면이 회전되어 

마주보고도 쉽게 서로 확인하며 사용가능합니다..


360도로 완전 뒤집으면 이렇게 태블릿모드로 변신하게 됩니다. 

액정을 회전시키게 되면 액정창에 태블릿모드로 변경하겠냐고 설정창이 뜨며 확인을 누르면

기본 윈도우 화면에서 앱으로 정리된 화면으로 바뀌게 됩니다.

S펜까지 분리하여 터치하면서 사용하면 더 활용도가 높아집니다.


제품하단에 S펜이 들어있어 클릭하면 S펜이 튀어나와 분리할수 있습니다.

S펜을 분리하게되면 화면에 저렇게 S펜 활용 메뉴가 별도로 표시되어 손쉽게 기능에 접근할수 있습니다.


확실히 노트북과 태블릿의 기능을 둘다 활용할수 있다는 큰 메리트가 갖춰진 제품인듯합니다.

태블릿보다 월등한 성능의 i5 CPU와 SSD 256G라는 큰 용량도 지원하고 있어 다양한 작업이 가능할듯 싶네요.

휴대폰사용으로 익숙해진 터치액정으로 큰 이질감없이 쓸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 

보이스 기능과 노트기능으로 업무나 대학생들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