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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1 15:19 | 조회: 780 |
원본 : https://blog.naver.com/sectoyd/221389251793
직접 사용해본 적은 없지만 주변에서 너무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마치 내가 사용해본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 그런 제품이 있습니다. 저에게는 소니캐스트 디락 MK2가 그렇습니다. 저의 짧은 음감 입문 기간 동안(전 아직 입문자입니다) 가성비 좋은 이어폰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누구나 빠짐없이 이야기하는 모델 중 하나였습니다. "이쁘고 소리가 좋다", "가격이 착하고 소리가 좋다", "가볍게 즐길 수 있고 소리가 좋다" 등등 누구나 칭찬을 아끼지 않았던 제품... 언젠가 구매해서 들어봐야지라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저의 그런 마음을 알았는지 좋은 기회를 통해 품 안에 쏙 들어와 줬습니다. 오늘 들어볼 이어폰은 소니캐스트 디락 MK2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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