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3-20 10:30 | 조회: 1,396 |

사진 / 글 : 스코비아
세상의 모든 것, 스코비아 입니다.
사무실에서 업무를 하거나, 카페에서는 간단하게 커피한잔 마시며 잡무를 보거나, 집에서는 침대나 쇼파에 앉아서 영화를 감상할 때 노트북을 많이 사용 하는데요. 생활의 필수품이지만 작은 크기의 고정된 높이 때문에 장시간 사용시 구부정한 자세로 인해서 거북목이 발생되기 쉽상입니다. 심하면 목디스크로 발전되기도 하죠.
요즘에는 고성능 GPU가 탑재된 게이밍 노트북 수요가 많아지고 있는데, 무릎에 올려놓고 사용할 일은 적을테고 일반적으로 책상 위에 올려두고 사용하다보면 내부에 발생된 발열을 쉽게 해소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여름에는 더욱 심각하죠.이럴 때는, 노트북 쿨링패드를 활용하면 좋은데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주변기기 개발전문회사인 주식회사 성린(=CHENGLIN)의 노트북 전용 쿨링패드인 CHENGLIN SHARKHAN NC1000S로 최대 17''까지 거치가 가능한 크기와 185mm 대형 쿨링팬이 장착된 것이 특징인 제품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를 참고해주세요.
https://blog.naver.com/dev0en/221492625573
성린 샤칸 NC1000S 노트북 쿨링패드 제품박스와 구성품






±10%로 고정되어있으며 쿨링팬의 속도를 임의로 조절할 수 없어서 발열이 심한 게이밍 노트북의 발열을 해소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을 듯 합니다.

소음 측정기를 활용하여 소음을 측정해본결과 스펙에 기재된 수치인 21dBA 보다는 높지만 37.1dBA 의 양호한 수치가 측정되었습니다. 수치가 약간 높게 나온 이유가 쿨링팬 중앙에 부착된 스티커가 제대로 부착되지 않아 회전시마다 쿨링패드 상판을 때렸기 때문인데 실제 사용시에는 소음이 거의 들리지 않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성린 샤칸 NC1000S 노트북 쿨링패드는 17'' 크기의 대화면 노트북을 거치할 수 있으며
아쉬운점은, 쿨링패드에 적용된 185mm 크기의 대형 쿨링팬이 600RPM 으로 고정되어 동작하는데, 저소음을 추구하는 사용자분들은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겠지만 발열을 눈에 띄게 해소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었습니다. 쿨링 패드를 사용하는 목적이 노트북 발열을 효과적으로 해소하는데에 목적이 있는데 다소 아쉬운 부분입니다.
성린 샤칸 NC1000S 노트북 쿨링패드 리뷰였습니다. 장문의 글을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본 사용기는 주식회사 성린과 다나와 체험단 행사를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장문의 글을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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