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우 대칭형이라서 사용자를 가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으며 유/무선 연결이 자유롭고

     변경할 때 렉이 거의 없었습니다. 디자인은 심플하면서도 날렵하며 LED라인이

     화려해서 개인적으로 맘에 드네요. 제 손이 F11인데 그립감은 엄청 좋은 편은 아니지만

     팜그립에서 꽤 괜찮은 그립감을 선사하네요.

     클릭감은 새 제품이라 그런지 몰라도 좀 딱딱한 느낌이었지만 적응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무선모드 사용 시 RGB ON 상태에서 절전모드로는 20시간 RGB OFF 상태에서 197시간

     사용 가능하다니 무선 사용시간도 굉장히 긴 편인데 중간중간 자석케이블을 이용해

     우선마우스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무선마우스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그립감이나 반응속도 슬라이딩도 유선과 동일한 느낌이고

     유선으로 변경도 자석케이블을 이용하니 너무 편해서 게이밍마우스로써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아쉬운 점은 제가 못찾은 것인지 전용 소프트웨어가 현재는 없어서 매크로기능을 확인 못했고

     자석케이블의 C타입 헤더를 마우스에서 분리하는 게 쉽지 않습니다.







[원본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