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 대세이지만 최근에 사용해 본 이어본 중에서

     한글음성과 함께 알림메세지를 읽어주는 몬스타보이스같은 앱이 지원되는

     블루투스 이어폰은 첨 사용해 보는 것 같습니다. 알림메세지 읽어주는 기능을

     사용해 보시면 이게 정말 편리한 기능이라는 걸 느끼실 것 같고 자체적으로

     이 기능을 지원해 주는 이어폰이 아니라면 유료로 따로 앱을 설치해야 합니다.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은 수신율/음질/착용감/배터리 모두 중요한데

     직접 써 본 서머너버즈 Live X3 블루투스 이어폰은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인터넷 최저가격은 7만 원 대라서 아주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타사의 실망스러운

     저가 제품과 비교하면 가성비가 좋다고 평가하고 싶네요.

     제 개인적으로는 당분간 제 메인 이어폰으로 사용할 것 같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충전케이스에서 이어폰을 탈착할 때

     제 손이 커서 그런지 몰라도 이어폰이 잘 잡히지가 않아 빼는게 쉽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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