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메인보드 램슬롯하나가 사망해서 4G 로 버티다가 답답해서
메인보드 중고 알아보다가 ...

기존 

페가트론 61보드에 i5 2500 샌디브릿지 gtx 660 2G 램슬롯 사망해서 4G 하나로 버팀 

교체

기가바이트81보드에 i5 4570 하스웰 겔럭시 1050 2G 지천명 보드 멀쩡해졌으니까 
기존에 못쓰던 4G 하나더 끼워서 8G로 쓰고있네요

이게 보드만 사려던게 하스웰 끼워진 81 보드가 괜찮아보이길래사고
간김에 그래픽 카드도 괜찮아 보이길래 1050 하나 사고..
케이스가 거의 사망직전이라 케이스 하나 귀가중에 사오고
모니터는 하나 필요했어서 32인치 짜리 저렴한거 하나 사오고...

조립 설치 다 끝내고 생각해보니
그냥 61 보드 하나 사고 4x4 로 만썼어도 크게 성능차이가 안나지 않았을까..싶은데

솔직히 하는게 거의 디아3 하면서 유튜브 보기? 
피파4 가끔하고 <기존에 램4G 탓인지 피파를 접어야할정도로 버벅여서 못하고있었는데 지금은 수월함>

아주 저렴하게 가져오긴했지만 이걸 왜했는지..ㅎㅎ 기존 남은걸로 하나더 만들까 생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