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쿨러가 맛이 가서 교체를 해야하는데 방법이 두가지가 있네요.

1. 조금 비싸더라도 AS센터에 맡긴다.
2. 배송 시간이 좀 걸려도 해외구매대행으로 쿨를 사서 직접 바꾼다.(같은 기종의 쿨러)


-장점
1. 택배를 보내면 빠르면 2~3일만에 교체가 완료되어서 온다. AS센터니 정식업체라 문제가 나올 여지가 없다.
2. 쿨러정도는 직접 교체할 수 있으니 가격부담이 확 줄어든다. 노트북을 손에서 놓는 일이 없어진다.

-단점
1. 돈이 제법 깨진다. 약 10만원 정도가 나가며 보내는 동안 노트북을 손에서 놔야한다(일을 노트북으로 한다.)
2. 엄밀히 말하면 개조 행위이므로 문제가 생기면 돈이 더 나갈 일이 생길 뿐더러 수리거부(혹은 불가)도 받을 수 있다.


어찌하는게 좋을까요.. ㅡㅜ 굉음이 드르르르륵할때도 있고 안할때도 있고. 교체는 해야하는데..

노트북은 MSI GE60 1TB 고. 쿨러는 AAD06015SL 0.55A 5VDC A166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