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컴알못이라 판단이 안되어서, 여러 고수님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ㅠ

디자이너용 컴퓨터를 구매하려 하고 작업 환경은 아래와 같습니다.

주로 포토샵일러스트로 2D 디자인을 매일 하고, 3D 디자인은 1~2개월에 한 번 정도

- 2D 업무 1: 실물 인쇄 (팬시제품용 캐릭터 디자인제품포장용 패키징 디자인), 인쇄업체 감리

- 2D 업무 2: 웹 디자인 (홈페이지배너 제작소셜/오픈마켓용 제품 상세 페이지 디자인, SNS용 이미지 컨텐츠 디자인)

3D 디자인은 실물 제품의 포장 패키징 용도이며캐드 등 무거운 툴은 불필요

- CMYK, RGB 색상 동시에 사용하며

- 데스크탑+듀얼모니터 구매 예정


궁금한 점은, 윈도우 기반으로 조립 PC 와 모니터를 구매하면, 

화면상의 작업물 색상과 실제 인쇄되어 나오는 색상 차이가 크냐는 것입니다.


듣기로는, 맥?, 맥OS? 의 색상 체계가 윈도우보다 더 세분화되어 있고,

아이맥에서 출력되는 화면상 색상이 실제 색상을 가장 비슷하게 구현한다고 하던데요. 
(윈도우 기반 PC, 모니터 대비)


혹시 윈도우 기반 PC 를 산 후에,

고급 캘리브레이션 장비를 아는 사람에게 빌릴 수 있는데,

캘리브레이션을 수시로, 실제 인쇄되는 색상, 색감에 가깝게 설정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한건가요? 

(샘플로 뭔가 종이에 인쇄를 한 후에 인쇄본과 화면 출력을 비교하면서)


작은 조언이라도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모두 좋은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