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구입한지는 1년이 넘어갑니다..

그때 헤카 710을 구입하면서 오버가 쉽게 되고, 헤네브로 변신도 어렵지 않다고 하여

i7 의 유혹에도 amd 로 선택하였는데......

 

헤네브로 변신은 쉬웠으나 오버가 죽어라 안되는 겁니다..

배수와 전압을 아무리 만져봐도 안정화에서 실패....

그래서 기본으로 지내다가... 2개월전

 

잘만쿨러 9900max를 구입했습니다...

여름도 다가와서 발열이 심할까봐..... 그래서 혹시나 내친김에

오버클럭을 시도해봤는데...

 

2~3시간 삽질한 결과... 와우....

안정화는 10분 해보고 실사용 한달넘게 무리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른분들은 3.2 수치를 더 넘기던데...

저는 램이 DDR2......

그때 왜 DDR3 를 안샀는지 정말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