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알바 군대입영날짜 나오고 용돈벌이나해볼까 하고 시작했습니다

pc방은 몇년전부터 단골이였던pc방 야간알바가 하~도안구해진다길래 시작했는데 ㅠㅠ

이제한 3달한거같은데 사건은 이렇습니다

우선 야간근무구요

저(알바) + 매니저  둘이서 근무하는데

처음일주일은 알려주면서 이렇게저렇게하고 일주일후부터 바쁘진않지만 매니저가 일을도와주질않고 카운터밖으로 나오질않습니다. 자리치우고 청소하고 오면 얄밉게.. 만화책읽거나 자고있거나...자리에서 게임하고있고...

그러다 일~?이 터졌죠 손님들이 하도 매니저가잔다 알바가다하는거같다는식으로 예기를하셨는지 전화를하셨는지 

 pc방 cctv를 점장님과 사장님이 보셨는데 cctv에 얼짱각도로나오는? 자리에서 떡~하니 자고있는게 걸렸습니다

그날 피곤하다 아프다 저렇다해서 10분만잘게~하고 15분후꺠워도 잔깐일어났다 또자고..제가 가기전까지 자고있었으니 ㅡㅡ..

손님들도 사장님과 점장님께 알바가 다하는거같다..불쌍하다 알바가면 개판이다 라는식으로 말씀드렸나봐요

그래서 짤렸습니다 그냥짤렸으면 좋다~하고넘어가겠지만...

한이틀후 월급날이되서 그래도 일한만큼의 월급을달라고 전화를한건지...안준다고 통보를했던건지...
실망이다 매니저너한테 야간을맡겼는데 이런식으로말씀하시면서 월급을 안준다고한건지 삭감해서 준다그런건지  매니저일을 알바가하는거같다는식으로 손님들이 말씀하셔서 그랬는지몰라도..

그.런.데 갑자기 저에게 전화가 오더니 너가 찔렀냐 내가언제 너한테 일맞기고 잔적있냐 등등 하면서 저한테 머라구하는데

점장님이 불러서 사장님한테말씀드릴껀데 평소에 일어떗냐 다말해달라하는데 말하기도약간미안하달까...뭐하고 ㅡㅡ..

손님들이 삼자대면? 으로해서 말할려했더니 좀 꺼려하셔서 저보고 오라고할뿐이고 ㅁㄴㅇㄹ

이런경우 어떻게해야하나요 와나... 



ps.1 새로운알바떔빵이[구해질떄까지] 아는친구라서 친구가 일을 거의다한다는거...미안..
ps.2 괜히빨리말안했다가 똑같은취급당하고있는나일뿐이고 ...-_-;
ps.3 월급이안들어오면 나불러서 세명이서 예기한다그래서 망했을뿐이고...두분에게 다미움받것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