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알고 친해진친구가 있는데요

 

저도뭐 나은것은 없는 삶을살고있는데요. 그친구는 정말 너무나도 안쓰러워 보이네요

 

피씨방에서 일한게 2년정도 되었다는데요 지금은 그만두고 다른것을 찾아본다고 여기저기

 

알아보더라구여 처음에 피씨방에서 일한다고 했을때는 왜구지 군대갔다와서

 

피씨방같은데서 일할려고하나 피씨방차리고 싶어서그러나 이런생각을 하고 가끔씩 찾아가고

 

그랬는데요 조금씩 얘기를하면서 그친구와 대화를 나누어봤는데요

 

친구집이 빚때문에 부모님과는 따로살다가 부모님이 오셔서 같이살고 있다는데

 

아주어려운 집안과 부모님이 사이가 않좋아서 맨날 스트레스때문에

 

다른일을 한다면 못살거같다고 게임이라도 하면서 좋아하는것을 하면서 자기가 하고싶은일을

 

해야 자기가 살겠다고 하는이야기를 들었을때는 진짜 친구가 쌓아놓고 있는게 많았구나 하는생각이 들었어요

 

저도물론 아버지가 잘못되신일이 있어서 아파트에서 다른곳으로 이사오기는 했지만

 

지금은 아니거든요

 

피씨방에서 일할때는 진짜 게임을어지간히도 좋아하나부다 생각을 했었는데

 

하나라도 자기가 하고싶은것을 해야 살아있는것 같다고 하는말을 들었을때는

 

피씨방일이 단순히 그친구에게는 피씨방에서의 일에서 삶의 환력소를 찾고자 했구나

 

하는 생각에 저는 그냥되는데로 삶아왔기때문에 어디에서 그런삶을 찾아볼까 하는

 

조잡한 생각이드네요